돈의 물리학 -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를 예측하다
제임스 오언 웨더롤 지음, 이충호 옮김 / 비즈니스맵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금융에 모형을 적용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단, 실험실에 틀어박힌 과학자처럼 세상에 자신의 실험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 점에서 마지막 에필로그는 저자의 변명처럼 들린다. 그리고 제목은 원제 ‘금융의 물리학‘으로 고치는 게 더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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