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철학 - 고양이와 삶의 의미
존 그레이 지음, 김희연 옮김 / 이학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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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라 ‘인간 동물‘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작가의 관점이 드러난다. 고양이와 달리 항상 불만족스러운 인간 동물에게 네 본성을 따르라고 말하는 책. 그럼에도 여전히 이 사회 속에서는 고양이처럼 본성에 충실하지 못할 거 같다. 그래서 우리는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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