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래질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안세민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 스타일의 책에 익숙해졌다고 믿었지만 책장을 덮고나서는 말끔하지 않다. 문체는 산만하고 분량은 방대하여 때로는 지루하기까지 하다. 저자는 독자와 대화를 원하는가, 독백을 원하는가. 산발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은 독자의 몫인가. 그럼에도 옵션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