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축하를 해줬음 나만 뭘 줘야 하는 거 아녀~~~~~~~~~~
이렇게 함 곤란하쥐~
그리고 말야, 당신 서재 4위야.
나랑 동반 추락...
말 안할려고 했는데 흐흐흐 나도 쪼매 쪼잖아잖여...
그리고 언니라고 하지마란 말야...
가끔 언니라고 하면 이미지까정 알았겠다 내가 무슨 신은경같이 느껴진다구...
마치 깍두기 아찌들이 형님 하는 거 같잖어.
그리고 당신이 나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거 자랑하고 말야 ㅠ.ㅠ
은근히 끼워 넣었대. 하여튼 그런 머리는 좋다니까...
딱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말이쥐~
살 좀 빼란 말야.
건강을 생각해야지.
당신이 나보다 더 나이들어 보인다구...
불공평한 일이잖여, 안그래...
그러니까 살 빼고 날씬한 사진을 올려 달라구...
그럼 선글라스 낀 모습이 진짜 장동건 뺨치게 멋있을지 누가 아남^^;;;
헤헤헤 아이고 속 시원하다.
사실 내가 코엘료 책 읽느라 왕 짜증이 나던 중이거든.
모기한테 뜯기다 잠도 못자고 ㅠ.ㅠ
이런 벤트 마련해 줘서 고마우이.
바람구두로 사행시나 짓고 마무리하지.
바 : 바람구두 당신
람 : 람보야?
구 : 구두 벗으면 키는 같다고?
두 : 두렵겠군, 방있는 식당 가기가...
캬캬캬... 마지막까지... 보복하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