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HIN 2021-11-05
음...
푸하님, 안녕.
오래된 메일함 정리하다가... 푸하님이 댓글 달았다는 것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클릭해서 왔지 뭡니까... 잊고 있었던 서재를 발견하고 살짝 당황..;; 반갑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런데 푸하님이 댓글 단 날짜와....(2020년 1월) 제가 여기 온 날이 오늘....(2021년 10월) 이 엄청난 차이도 모르고 와버린 내 자신에게도 당황...;;;
하지만 덕분에
고마워요. 잊고 있었던 과거의 나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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