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8-17
외로움을 덜어버리고 계신거죠? 여행이 님의 외로움을 이곳 저것에 떨구며 행복을 안겨주시는 값진 순간이길 빌어봅니다..
긴~ 여행...부러워요...
전 가끔 혼자만의 여행을 꿈꾸는데..물론 이뤄질 가능성은 아주 적지만 말에요...
외딴 섬도 좋고, 조금 깊은 산도 좋구,,,근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면,,,너무 무섭겠다,외롭겠다,,이런 생각이 먼저 들지 뭐에요?
참으로 한심한 저를 이곳에 두고 갑니다..
여행 다녀오셔서,,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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