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6-07-11  

그냥 괜히
그냥 괜히 여기 다섯 번째 와 봐요. 님에 대해 내가 아는 건 젊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 것 뿐. 만날 수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우리, 온라인 상의 만남들.. 어느 날 문득 사람들을 진짜로 보고 싶어 갈증이 났었지만 그런 내 촌스러움을 탓하며 제 얼굴을 보여 드렸지요. 그냥 이런 만남도 참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힘내길... 그리고 정진하기를... 고독 속에서 단단히 여물기를... 주제 넘은 소리 하고 갑니다.
 
 
 


glaryB 2006-07-07  

안녕하세요-
방문했기에 방명록을 남기려고 로그인했답니다. 알라인에 가입해놓고는 이런 블로그기능은 처음 알았네요. 이런..; 아, 저는 100분토론 게시판에서 건너오게된 김현정입니다. 님의 답변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답변내용이 아닌 답변을 달아주신 점에요.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 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벌써 아침이 왔네요. 늦은 취침시간이 되어버렸지만요. 저도 게시판에서 이제 나오려고합니다. 님도 편하게 주무시길바랍니다.
 
 
 


비자림 2006-06-27  

아침 돌발 페이퍼에 대한 댓글
아침에 돌발적인 페이퍼에 대한 댓글을 달아줘서 고마워요. 그에 대한 댓글 여기 달고 게임 오버하렵니다. 푸하님, 감추는 듯한? 어머 이렇게 사진까지 보여 드렸으니 제가 감출 게 뭐 있겠사와요.
 
 
 


돌바람 2006-05-15  

푸하님,
혹시 토요일 전화하신 분이 푸하님이셨나요? 전화 상태가 안 좋아서, 그냥 막무가네로 동아일보 앞에서 기다리긴 했습니다만 전화하신 분을 못 만났거든요.
 
 
 


비로그인 2006-05-03  

Greeting
남겨주신 인삿글 읽고 방문하여 여러 글을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봄날, 귀한 오월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