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라 2007-01-01  

안녕하세요~
방금 보신각 타종 행사지원 다녀왔는데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올해에는 서재를 통해 나어릴때님을 알게 된 게 저의 큰 행운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좋은 글들 잘 읽고 있구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새해에 더욱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복 많이 받으세요~
 
 
waits 2007-01-0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넘이에 고생하셨네요.
과분한 말씀이시구요, 아무려나 고맙습니다.^^
님의 글 보면서 그맘 때의 저를 가끔 생각한답니다.
그립기도 하고 반성하게도 되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바라님도 활기차게 새해 시작하시길요!
 


푸하 2006-12-31  

한 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제 삶의 국면에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참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묵은 고민들 잘 흘려보내시고 좋은 것들을 많이 많이 살려나가셔요...^^;
 
 
waits 2006-12-3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푸하님도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요.
 


비로그인 2006-12-23  

안녕하세요?
평택, 나어릴때 님의 평택관련 기사와 내면성찰이 묻어나는 글 잘 보고 있어요. 저도 평택에 두번 가보았어요. 평택과 나어릴때의 관련은 뭐에요?
 
 
waits 2006-12-24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라님 반갑습니다. 평택에도 가셨었군요.^^
평택과 나어릴때의 관련은, 사실 별 거 없답니다.
힘겹고 긴 투쟁하시는데,
늦게 보태는 마음이나마 절대로 잊지말자고 제맘대로 붙인 거예요.
저 혼자 마음의 고향 삼고 있지요. 너무 싱거운가요?
 


astrider 2006-09-15  

오랜만에. ^^
한 두달 아파보니까 술, 담배, 커피 모저리 다 끊어버리고 식습관도 바뀌고 인생관마저 바뀌고 있습니다. 몸 좀 괜찮아지면 회사 복귀하기전에 누나 얼굴 함 보러 갈까도 했는데 거 참 쉽지 않데요. ㅋ 뭘 하시든 건강 챙기시면서~ ^^
 
 
waits 2006-09-1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쌀! 미안해라, 이 무심함~(방금 동만사 가서 글 보고 왔음..;;)
술담배커피를 끊은 네 모습은 상상불가지만, 인생관마저 바뀌다니.
아픈 김에 푹 쉰 거야? 암튼 고생 많았네~

다들 바쁘니 얼굴 함 보기도 어렵긴 하다.
원래 다음 주쯤 안양 갈 일이 있었서 잠깐이라도 볼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일이 생겨버렸네.
추석 연휴때 혹시 널널하면 부천 번개라도 칠까, 집에 내려가나?
건강 잘 챙기고... 올해 가기 전에 꼭 보자 ^^
 


에로이카 2006-09-13  

...
다녀오시겠다니 걱정부터 됩니다. 조심하고 갔다 와서 전해주세요... 몸도 마음도 다치지 말기를..
 
 
waits 2006-09-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택도 아니고 서울인 걸요.
에로이카님이야말로 가보시지도 못하고 답답하실 듯.
걱정 감사해요, 잘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