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ider 2006-09-15  

오랜만에. ^^
한 두달 아파보니까 술, 담배, 커피 모저리 다 끊어버리고 식습관도 바뀌고 인생관마저 바뀌고 있습니다. 몸 좀 괜찮아지면 회사 복귀하기전에 누나 얼굴 함 보러 갈까도 했는데 거 참 쉽지 않데요. ㅋ 뭘 하시든 건강 챙기시면서~ ^^
 
 
waits 2006-09-1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쌀! 미안해라, 이 무심함~(방금 동만사 가서 글 보고 왔음..;;)
술담배커피를 끊은 네 모습은 상상불가지만, 인생관마저 바뀌다니.
아픈 김에 푹 쉰 거야? 암튼 고생 많았네~

다들 바쁘니 얼굴 함 보기도 어렵긴 하다.
원래 다음 주쯤 안양 갈 일이 있었서 잠깐이라도 볼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일이 생겨버렸네.
추석 연휴때 혹시 널널하면 부천 번개라도 칠까, 집에 내려가나?
건강 잘 챙기고... 올해 가기 전에 꼭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