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눈보라콘 > 출판으로 성공하려면

해마다 수많은 출판사가 생겨납니다. 지난 한해 새로 등록한 출판사는 약 2800개로 추산됩니다. 물론 이 중에는 요즘 유행인 대형출판사들의 자회사도 포함되고, 이름만 걸어놓은 유령출판사도 꽤 될 겁니다. 그래도 출판인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이처럼 출판이 인기 창업 직종인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우선 적은 돈으로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혼자서 기획·편집·영업·광고를 모두 처리하는 ‘1인 출판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베스트셀러 한 권만 내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대박의 꿈도 사람들을 출판계로 끌어들이는 힘입니다. 물론 책이 좋아서 책과 함께 살겠다는 ‘순정파’도 여전히 상당수에 이릅니다.

최근 출간된 ‘출판창업’(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이란 책은 기획과 자금 계획 등 창업 준비부터 편집, 유통, 마케팅, 조직관리에 이르기까지 출판사 사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데서는 접하기 어려운 ‘비결’들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창립 1주년을 맞은 ‘서울북인스티튜트’(원장 박은주 김영사대표)도 출판 창업과 경영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가 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만든 이 기관은 편집자 입문, 편집장, 제작, 디자인, 마케팅 등 전문 교육과 함께 창업자 과정과 출판경영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판을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출판 창업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또는 좋은 책을 내고 싶어서 등의 ‘헛꿈’을 꾸지 말라는 거지요. 그럼에도 끝내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분들은 이들에게서 성공의 노하우를 한번 들어보시지요.

(이선민 출판팀장 [ smlee.chosun.com])조선일보 2006-05-1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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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늘빵 > 이란 대통령의 철학적 면모

[이란 대통령 편지 완역] 조지 부시 미 대통령에게
신을 믿는다며, 다른나라를 침략해 수십만명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습니까?

국제무대에 존재하는 부인할 수 없는 모순이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는 합니다. 정치 포럼이나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런 모순은 끊임 없는 논쟁거리가 돼 왔습니다. 많은 질문들이 답을 못찾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런 모순들을 바로잡을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모순과 의문에 대해 얘기를 꺼내고자 합니다.

신의 위대한 메신저인 예수 그리스도(그에게 신의 평화가)를 따르며, 인권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고, 자유주의를 문명의 모델로 여기며,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반대를 선언하고, 테러와의 전쟁을 슬로건으로 외치고, 마침내 예수와 지상의 선이 다스리는 통일된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아간다며, 동시에 다른 나라들을 공격해 사람들의 목숨과 명예, 재산을 파괴하고, 마을과 도시를 불태울 수 있습니까?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 나라가 점령돼 수십만명이 숨지고, 수자원과 농업, 산업이 파괴되고, 18만에 가까운 외국군대가 진주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집들이 파괴되고, 온 나라가 50년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까?

한 국가와 다른 국가의 금고에서 나온 수천만달러가 쓰여 점령군으로 온 수만명의 젊은 남녀가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 떨어져 위험에 빠지고, 그들의 손이 다른 이들의 피로 물들고, 너무 큰 심리적 압박에 자살자가 속출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우울증에 시달려야 하고, 온갖 병을 앓게 됐습니다. 또 다른 병사들은 주검이 돼서 가족들한테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한다는 구실 아래 이런 거대한 비극이 점령당한 국민과 점령국 국민을 집어삼켰습니다. 결국 대량살상무기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론 사담은 살인적인 독재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라크전은 그를 제거하기 위해 벌어진 게 아니고, 표면적 목적은 대량살상무기의 제거였습니다. 사담은 다른 목적을 향해가는 과정에서 제거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인들은 그 소식에 기뻐했습니다. 나는 이란과의 수년에 걸친 전쟁에서 사담이 서방의 지원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타나모, 비밀수용소, 이스라엘

부시 대통령,

내가 교수 출신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내 제자들은 서방이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이 편지 앞머리에 쓴 가치들이나, 평화와 용서의 메신저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에는 재판도 받지 못하고 법률적 도움도 못받는 이들이 그들의 나라와 멀리 떨어진 낯선 땅에서 갇혀 있습니다. 가족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어떤 조건 속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그 운명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국제사회의 감독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죄수인지, 전쟁포로인지, 단순히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인지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이 유럽 땅에서도 비밀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럽연합 조사관들이 확인했습니다. 납치돼 비밀수용소에 갇힌 사람들한테 재판절차가 제대로 적용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부합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사람들, 대학생들, 보통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을 던집니다. 물론 미국은 이스라엘과 가깝습니다. 역사를 보면, 많은 나라들이 정복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혀 새로운 사람들로 새 나라를 세운 것은 우리시대에 일어난 아주 특이한 사건입니다. 학생들은 60년 전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오래된 문서나 지구본을 봐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붙은 나라는 없습니다.

제자들한테 1·2차대전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1천만명 이상이 희생당한 2차대전 중에는 교전 상대방에 의해 전쟁 소식이 재빨리 전파됐다고, 한 제자가 말해 줬습니다. 자신들의 승리와 적들의 패배를 선전해댄 것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600만명의 유대인이 희생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600만명이라면 적어도 200만 가족이 관련돼 있을 것입니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이게 곧장 중동에 이스라엘을 세우고 그 나라를 지원하는 논리가 될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건국이 그렇게 합리화되고 설명되어질 수 있습니까?

팔레스타인의 비극과 중동의 반미감정

부시 대통령,

어쨌든 이스라엘은 건국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천명이 죽었습니다. 그 땅에 살고 있던 수백만명은 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수십만헥타아르의 농토와 올리브 농장, 도시와 마을들이 파괴됐습니다. 이런 비극은 이스라엘 건국 당시에만 그친 게 아니라 이후로도 60여년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땅에 들어선 권력은 아이들한테도 무자비했고, 사람이 안에 있는 집을 부수고, 어떠어떠한 팔레스타인 요인들을 암살하겠다고 미리 으름장을 놓고, 수천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가뒀습니다. 현대사에서 그런 짓들은 유례가 없거나, 적어도 극히 드문 일입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또하나의 큰 의문은 왜 이런 나라가 지지를 받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나 모세의 가르침, 또는 자유주의적 가치에 따른 것입니까? 팔레스타인 안팎에 원주민들이 살도록 놔두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이나 인권, 예언자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팔레스타인 선거 결과를 그렇게 못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선거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새로운 자치정부가 출범했습니다. 독립적인 선거감시인단 모두가 새 자치정부가 팔레스타인 유권자들을 대변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당신들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압박을 가하고, 그들한테 이스라엘 정권을 인정하라고 하고, 싸움을 포기하고 이전 정부의 프로그램을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현 자치정부가 팔레스타인인들의 원칙에 맞지 않으면, 유권자들이 표를 던졌겠습니까? 다시 말하는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부정하는 입장이 앞서 거론한 가치들과 화합할 수 있는 것입니까? 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매번 비토를 당합니까?

당신도 잘 아다시피, 나는 중동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과 계속 접촉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 또한 (팔레스타인을 적대하고 이스라엘만을 비호하는) 의아스러운 정책들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들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몇가지 더 지적하고자 합니다.

중동의 과학기술은 범죄인가?

왜 중동에서 이뤄지는 과학기술의 성과를 국가의 기본적 권리들 중 하나인 과학 연구개발이 아닌,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으로 해석합니까? 당신은 역사에 조예가 깊으시지요. 중세시대를 제외하면 과학과 기술의 진보를 범죄로 본 시대가 있습니까? 무기 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과학기술 전체를 금지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런 가정이 진짜라면, 물리학, 화학, 수학, 의학, 공학 등 모든 과학이 금지돼야 합니다.

이라크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거짓말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어떤 문화권에서도 거짓말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당신도 속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중동까지 쿠데타의 진실

부시 대통령,

라틴아메리카도 질문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왜 그들이 선출한 정부는 반대당하고 쿠데타 지도자들은 지지를 받았습니까? 그들은 왜 끊임없이 위협당하고 두려움 속에 살아야 합니까?

아프리카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며 창조적이고 재능도 많습니다. 그들은 인류의 필요를 채워 줄 중요하고 가치있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물질적, 정신적 진보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아프리카의 가난과 어려움은 이런 일들을 막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인들은 다른 이들보다 자원이 더 필요한데도, 그들의 자원을 포함한 막대한 부가 약탈당하고 있는지를 질문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인권주의에 부합하는 조치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용감하고 사려깊은 이란 사람들도 많은 불만과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원한) 1953년 쿠데타와 합법적 정부의 붕괴와 (미국이) 이슬람 혁명에 반대한 것, 한 대사관(미국대사관)이 이슬람 공화국을 반대하는 자들을 지원하는 본부로 변한 것(많은 서류가 이 주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란에 반대해 전쟁을 일으킨 사담을 지지한 것, 이란 여객기를 겨냥한 총격, 이란 재산 동결, 이란의 과학과 핵 진보에 대한 위협과 분노, 불쾌함(모든 이란인들은 환희에 차 국가의 진보에 협력하는 바로 그때에 말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에서 언급하지 않을 또다른 많은 불만에 대해 말입니다.

9·11의 진실은 어디 있는가?

부시 대통령,

9·11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죄없는 사람들의 희생은 비통스럽고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우리 정부는 즉시 이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메스꺼움을 선언했고 참혹함에 애도했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모든 정부는 그들 시민의 생명과 재산, 지위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의 정부는 광범위한 안보와 보호, 정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시스템은) 해외에 있는 반대자들까지 추적합니다. 9·11은 간단한 사건이 아닙니다. 이것이 (한 국가의) 정보나 안보기관의 도움 또는 광범위한 개입 없이 계획되거나 진행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이것은 단지 경험에 근거한 추측입니다. 왜 이 공격의 많은 면들을 비밀로 유지하고 있나요? 왜 우리는 누가 잘못했는지 들을 수가 없나요?

그리고 왜 책임있고 죄를 지은 일당들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고 법정으로 보내지지 않습니까?

모든 정부는 그들의 시민들의 마음에 안전과 평화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몇년 동안 당신 나라와 분쟁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의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9·11 이후 생존자들과 미국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는 대신에 서방 언론들은 두려움과 불안의 분위기만 조장하고, 새로운 테러 가능성을 끊임없이 이야기해서 사람들의 두려움을 지속시켰습니다. 이것이 미국인에 대한 봉사입니까? 두려움과 혼돈에서 생기는 상처를 계산할 수나 있습니까? 미국 시민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공격의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거리, 일터, 집에서도 불안을 느낍니다. 누가 이런 상황에서 행복합니까?

왜 미디어는 마음의 평화와 안전을 전달하는 대신 불안함을 키웁니까?

몇몇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려고 정당화하는 과대선전을 믿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는 서구언론

다시 한 번 나는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언급해야 겠습니다. 미디어 헌장에서 옳바른 정보를 알리고, 이야기를 진실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원칙입니다.

나는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는 서구 언론에 깊은 유감을 표시합니다.

이라크 공격의 주요 명분은 대량살상무기의 존재였습니다. 이것은 끊임없이 대중에게 유포됐고 이라크를 공격하는 근거가 됐습니다.

꾸며내고 기만적인 분위기 속에선 진실을 잃어버리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만약 진실이 사라지도록 용납한다면 어떻게 앞서 말한 가치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또한 신에게 알려진 진실도 사라질 수 있습니까?

수조원의 이라트전비와 미국의 빈곤

부시 대통령,

세계 여러나라에서 시민들은 정부가 그들한테 봉사하는 보답으로 값을 지불합니다. 이라크 작전에 매년 수조달러의 돈이 들어가는데, 이는 시민들에게 무엇을 주고 있습니까?

당신이 잘 알고 있듯이, 당신 나라의 몇몇 주에서는 사람들이 빈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수만명은 집이 없고, 실업률은 큰 문제입니다. 물론 이 문제들은 다른 나라에서도 더 크게 혹은 더 적게 존재 합니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면, 공공의 재원으로 조달된 이라크전의 어마어마한 비용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 당신의 나라와 우리 지역, 그리고 세계의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핵심 논점은 (나는 당신이 조금이라도 이것에 동의하기를 바랍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은 특정 임기 동안 통치하며 영원히 다스리는 것이 아니지만, 그들의 이름은 역사에 기록되고 미래에는 끊임없이 심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통령으로 일한 우리의 통치를 면밀히 검토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편인가? 점령자인가?

우리는 사람들을 위한 평화와 안전, 번영을 가져오려고 애써왔습니까? 아니면 불안감과 실업을 야기시키려고 했습니까?

우리는 정의를 세우려 했습니까 아니면 단지 많은 사람들을 가난과 고난 속에 살도록 하면서 몇몇 사람들을 부강하게 만들도록 특정한 이익집단을 도왔습니까? 우리는 힘없는 이들을 권리를 보호했습니까, 아니면 그들을 무시했습니까? 우리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불법적으로 구속당하고 지옥같은 감옥에서 구금된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했습니까? 우리는 세계의 평화를 가져왔습니까, 아니면 위협과 불안의 두려운 면들을 확대시켰습니까? 우리는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진실을 말했습까? 아니면 그 반대를 말했습니까?

우리는 사람들 편에 있었습니까, 아니면 점령자와 압박자였습니까? 우리의 정부는 이성적 행동과 논리, 윤리, 평화, 의무 이행, 정의, 봉사, 번영, 진보,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장려하려 했습니까? 아니면 총의 힘을 장려했습니까? 협박과 불안, 사람들에 대한 경시는 다른 나라의 훌륭함과 진보를 지체시키고 인권을 짓밟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그것은 우리의 주요임무이며 예언자들의 전통입니다-하겠다던 우리의 취임선서에 진실이 남아있는지 심판할 것입니다.

얼마나 더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거리를 적셔야 합니까?

부시 대통령,

세계는 얼마나 더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있겠습니까? 이런 흐름이 세계를 어디로 이끌고 있습니까? 얼마나 더 오랫동안 세계 사람들이 일부 통치자들의 잘못된 결정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까? 얼마나 더 오랫동안 잔뜩 쌓인 대량살상무기가 가져온 불안의 유령들이 전세계인들을 사냥해야 합니까? 얼마나 더 많은 무고한 남성과 여성, 아이들의 피가 거리를 적시고, 집들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무너져야 합니까? 당신은 현재의 국제 정세에 행복합니까? 현재의 정책들이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안보와 군사훈련, 군대를 움직이는 데 쓰인 수십억달러가 그 대신 투자와 빈곤국가 원조, 보건 향상, 질병과의 싸움, 교육, 정신·육체 보건, 자연재해 원조, 일자리 창출과 생산, 발전 계획, 빈곤 구제, 평화 정착과 의료에 쓰였다면 국가간 분쟁과 인종, 민족에 기반한 현재의 갈등이 일어났겠습니까? 또 당신의 정부나 국민들이 정당하게 자랑스러울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당신 정부의 정치, 경제적 입지가 더 강해지지 않았겠습니까?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지금처럼 미국 정부에 대한 증오가 세계적으로 확산됐겠습니까?

부시 대통령,

내 의도는 누구를 괴롭히려는 게 아닙니다. 예언자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이스마엘, 요셉,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날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그들은 이런 행동들을 어떻게 처벌하시겠습니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약속된 땅에서 우리가 역할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우리를 받아주겠습니까?

세계와 교류하는 더 나은 길은 없을까요?

나의 근본적인 질문은 이것입니다. 즉 세계의 다른 부분과 교류하는 더 나은 길은 없을까요? 오늘날 수억의 기독교인들과 수억의 무슬림, 모세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성스러운 종교는 말씀을 공유하고 존중하며 일신교, 즉 유일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성스러운 <꾸란>은 이 공통의 말씀을 강조하며, 성스러운 종교의 추종자들에게 말합니다. “오, 말씀의 추종자들아! 공평한 계획으로 오라. 그 계획은 알라 외에 다른 이를 섬기지 않고 무엇과도 협력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알라 외에 다른 신으로 다른 이들을 이끌지 않으리니…”

부시 대통령,

성스러운 구절들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유일신을 숭배하고 성스러운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따르며, 모든 세속적 권력을 능가하는 유일신을 섬기고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소명을 받았습니다.

신은 숨어 있는 것과 보이는 것을 아시고, 과거와 미래를 아시며, 그의 종들의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아시고 그 행실을 기록하십니다. 신은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며, 모든 우주는 그의 손으로 만들어진 계획이며 그는 종들에게 자비의 복된 물결과 죄의 용서를 주십니다. 그는 억압받는 자들의 동반자시고, 압제자들의 적이십니다. 그는 인정 많으시고 자비로우십니다. 그는 믿는 이들의 의지가 되시며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는 종들의 행실을 보시고 믿고 선한 일을 하도록 요구하시며, 그들이 옳은 길에서 남아 있도록 하십니다. 종들이 그의 선지자들에게 귀기울이도록 하시고 그들의 행동을 보십니다. 나쁜 결말은 세속의 삶을 선택해 그에게 복종하지 않고 종들을 억압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며, 영원한 낙원은 신을 두려워하고 음란한 것을 따르지 않는 이들의 것입니다. 우리는 성스러운 예언자들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믿습니다. 나는 당신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며 의로움이 세상을 지배하는 성스러운 약속을 믿는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위대한 예언자 중 한 분임을 믿습니다. <꾸란>에서 그는 여러 차례 찬미되고 있습니다.

신에 대한 복종은 모든 예언자들의 신앙고백입니다.

모든 종교는 인류의 평화와 정의, 존엄을 이야기합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태평양, 그밖에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신은 하나이십니다. 그는 모든 종들을 이끄시고 존엄을 주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그는 인류에게 위대함을 주셨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은 예언자들을 보내 기적과 분명한 표지로 사람들을 이끄시고 성스러운 표지를 나타내며, 죄와 오염에서 그들을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성스러운 책(<꾸란>)에서 여러차례 읽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보내시어 사람들이 정의를 드러내고 반역을 피하도록 하셨습니다.

성스러운 예언자들은 모든 인류가 신의 심판대 앞에 모여 그들의 행실을 심판받는 날이 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선한 자들은 천상으로 인도될 것이며, 사악한 행실을 저지른 자들은 성스러운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우리 두 사람 모두 이러한 날을 믿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치자들의 행동을 따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가와 우리 행동으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지자들은 유일신에 근거한 인류의 평화와 평안, 정의와 인류의 존엄성을 존중하도록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가 이런 원칙, 즉 신은 한분이시며 신에 대한 믿음과 정의, 인류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 심판의 날을 믿고 지킨다면 우리가 신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 나타나는 현 세계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더 나은 현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런 원칙을 믿는다면 평화와 우정, 정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앞에 언급한 원칙들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이런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즉 예언자들의 가르침과 유일신에 대한 믿음, 정의, 인간 존엄성의 회복, 신과 예언자들에 대한 복종으로 진정 돌아가는 것 말입니다.

압제적 정권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역사적 교훈

부시 대통령,

역사는 우리에게 압제적이고 잔인한 정권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신은 인간의 운명을 그에게 맡기십니다. 정부의 희망이나 계획과는 반대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더 높은 힘이 우리에게 작용하며, 모든 일들을 신이 결정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가 현재 세계가 변하고 있다는 조짐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현 세계의 상황이 10년 전과 같습니까? 변화는 빠르게 일어나며 무서운 속도로 다가옵니다. 세계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에서 행복하지 않으며, 힘 있는 많은 세계 지도자들의 약속과 말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불안을 느끼면서 불안과 전쟁의 확산에 반대하며 이중적 정책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가진자와 못가진자, 부국과 빈국 사이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데 항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심각해지는 부정부패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적 토대가 공격받고 가족들이 흩어지는 데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보살핌과 동정이 사라져가는 데 실망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은 국제기관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조직들이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유주의와 서구식 민주주의는 인류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이 두 개념은 실패했습니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시스템의 이데올로기와 사상이 붕괴하는 소리를 이미 들었습니다.

당신도 동참하겠습니까?

우리는 점점 더 전세계의 사람들이 하나의 주요한 초점, 전능한 신을 향해 모여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분명 사람들은 문제를 극복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도 동참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부시 대통령,

우리가 그것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세계는 신을 향한 신앙과 정의로 이끌리고 있으며, 신의 뜻이 모든 것들 위에 임할 것입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이슬람공화국 대통령

출처 : http://blog.khan.co.kr/media/folderListSlide.asp?uid=jjindolly&folder=7&list_id=51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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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 열중쉬어, 차렷, 선생님께… 선생님 핸드폰께 경례!”

조기훈(12)군이 우렁차게 외치자 친구들이 까르르 웃는다. 기훈이는 서울 목동 신서초등학교 6학년 6반 학급회장이다. ‘경례’를 하기 전까지 기훈이는 휴대전화가 신기한 듯 한참을 들여다보던 참이다.

나이는 12세이지만 기훈이의 정신연령은 6세이다.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데다 간질 증세도 있어 병원에 실려갈 때도 있다. 동그랗고 하얀 얼굴의 이 아이는 수업을 따라가기는커녕 정상적으로 교실에 앉아 있기도 어렵다. 하지만 올해 기훈이는 달라졌다. 난생 처음 학급회장에 당선됐기 때문이다. 30명을 이끄는 것도 그의 몫이다. 친구들은 “표를 얼마나 많이 얻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잘해요”라며 기훈이를 치켜세운다.

담임인 정송자(鄭松子·45) 교사는 당시를 돌이키며 “장애아를 회장으로 뽑기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장난을 하는 건가, 제가 기훈이를 많이 챙기니까 괜히 반항하는 건가 싶었죠. 아이들이 ‘우리가 잘 도와줄 테니 걱정 말라’고 하더군요.”

정 교사가 기훈이를 맡게 된 올 3월. 첫 시간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론과 실제사례 등을 엮은 장애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가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친구를 때리는 기훈이의 행동에 놀라는 학생들이 이해심을 갖도록 수시로 다독였다. 장애를 가졌던 위인(偉人)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토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러는 한편 정 교사 스스로는 ‘학기 시작될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 발작도 잦아진다’는 기훈이 부모의 말을 듣고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 직접 집으로 찾아가 학교로 데려오는 일을 한 달간 했다. 수업시간에 안절부절못하는 아이를 바로 옆에 앉혀놓고 손을 놓지 않으며 강의를 했다. 기훈이만 덧셈·뺄셈·문장 베껴쓰기 정도의 단순 특수학습을 시키는 것은 물론, 음악·미술·체육시간에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필요로 했다.

가끔 과격한 행동을 할 때는 껴안고 달래느라 녹초가 되기도 했다. 며칠 만에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우리도 뭔가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작전’을 짠 것이다.



기훈이의 발작은 3월에 네 번, 4월에 두 번으로 줄었다. 5월에는 한 번도 없었다.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정 교사는 남몰래 가슴을 쓸어내린다. “특수학생만 가르치는 것보다 일반 학생들과 함께 가르치는 것이 더 힘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자칫 다른 아이들을 ‘들러리’로 만들 수가 있거든요. 누가 다른 누구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 공존(共存)할 수 있게 하려면, 모두에게 더 신경을 써줘야죠. 이젠 부모님들도 우리 반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세요.”

교직 경력 25년인 정 교사는 지난 2000년 야간대학원에 2년 반을 다니며 특수학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정 교사는 “장애아가 부모를 가려 태어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교사들도 수많은 단계의 장애아를 만나게 된다”며 “제대로 공부해야 장애아와 비장애아 모두를 제대로 돌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하는 데 편하다’며 거의 매일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출근하는 정송자 교사는 “요즘 똑똑한 젊은이들이 교직을 많이 택한다는데 교사를 ‘안정적으로 월급 받는 직장인’쯤으로 생각한다는 게 섭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지식을 가르치는 일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에 대한 절대적 애정과 헌신 같은 게 없다면, 해나갈 수 없는 일이죠.” 정 교사는 “나는 장애아를 돌보고 가르치느라 고생하는 세상의 수많은 선생님 중 하나일 뿐”이라며 “그 분들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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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희귀병 어린이들의 소망이 적힌 희망깃발을 품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했던 박영석 대장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11일) 낮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SBS는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의 모습을 인터넷 중계로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 >이 강 기자입니다.

> ><기자> 박영석 대장이 마침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희망 깃발을 펼쳤습니다.

>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낮 2시 50분. > >박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병 어린이 24명의 소원이 담긴 깃발을 간직한 채 정상을 향한 지 엿새만입니다.

> >북극과 남극 원정을 함께 했던 오희준 대원과 이형모 대원, 셰르파 4명이 박 대장의 희망 원정길을 함께 했습니다.

> >이들은 정상 부근에서 끊임없이 몰아치는 초속 20m 이상의 눈폭풍을 뚫고 매일 10시간 넘게 강행군을 계속했습니다.

> >[박영성/희망원정대장 : 네팔 시간 아침 9시에 출발해서 10시간 걸렸습니다.

지금 들어가서 (할 일이 많아) 아마 한잠도 못 잘 거예요.] 약속대로 희귀병 어린이들의 소망을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곳에 올려놓은 박영석 대장. > >하지만 박 대장의 가장 큰 도전은 이제부터입니다.

> >[박영성/희망원정대장 : (네팔 쪽으로 횡단을 감행하시겠습니까?) 네, 어려움이 있어도 가겠습니다.

] 최소한 이틀 이상은 해발 8000m를 넘는 정상 부근에서 비박을 해야 하는 위험한 하산길입니다.

> >박 대장의 횡단이 끝나는 예상 시점은 앞으로 일주일 뒤. > >성공하면 단일팀으로는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대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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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빨간머리앤 > [퍼온글] 포스코교육재단 유치원~고등까지 도서목록 600권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2003년 4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이 읽어야 할 책 600권을 선정하는 등 독서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포스코교육재단 독서교육 활성화 연구추진위원회가 1차 선정하고 학교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 필독도서는 유치원 50권, 초등학교 300권, 중학교 150권, 고등학교 100권이다.

여러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하고 있지만 포스코교육재단처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어서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학생들이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00권의 필독 도서를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문리(文理)가 터지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치원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심스태백)

 

 

 

 바람부는 날 (정순희)

 

 

 

숨쉬는 항아리 (정병락),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제임스메이휴), 누구 발자국일까?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강아지 태어났어요 (조애너 콜), 호랑이와 곶감(탐구시리즈 : 한국의 민화 2) (위기철), 호랑이 잡은 피리 (강무홍), 제랄다와 거인(비룡소 그림동화 027) (토미 웅거리),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양재홍),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 (호세 아루에고), 꿀꿀 돼지 (최민오),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김중철), 개와 고양이 (김중철), 이슬이의 첫 심부름 (쓰쓰이 요리코), 피터의 의자 (에즈러 잭키츠), 멍멍의사 선생님 (배빗콜), 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롭루이스), 크릭터 (토미 웅게러), 종이학 (몰리 뱅), 앵무새 열마리 (퀀틴 블레이크), 알을 품은 여우 (편집부 편),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이호백), 아기곰의 가을 나들이 (데지마 게이자부로), 손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낮잠 자는 집 (오드리 우드), 내 사랑 뿌뿌 (케빈 헹크스),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누가 내 코 못봤니 (앙또냉 루샤르), 눈오는 밤 (닉 버터워스),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요정 (토미야스 요우고)

초등 1학년

1학년 넌 어떻게 생각하니 (박신식 외),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현덕),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노성두), 구렁덩덩 신선비 (김중철), 마들렌카 (피터시스), 날마다 하나씩 우스개 옛이야기 (정태정), 만희네 집 (권윤덕), 멀뚱이의 식물 일기 (김지희), 등대지기 우리 아빠 (반신식),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노경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권정생), 이거 알아 (양대승),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채인선),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김장성),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김향금),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콜린맥노튼), 이솝이야기 (이솝), 칠판앞에 나가기 싫어 (다니엘포세트), 토끼불알을 만진 노루 (어린이도서연구회),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조은수), 황소와 도깨비 (이상권), 학교(시민학교4) (로라자폐 외), 세상의 낮과 밤 (발레리기두), 거미도 곤충인가요 (아만다오닐), 배가 고플 때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브리깃애비슨), 까만 산의 꿈 (이인), 한국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용란), 세계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유리), 고양이(민들레 그림책 4) (현덕),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강무홍)

초등 2학년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김장성),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노경실),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나무 위의 아이들 (파우제방), 나보다 작은형 (임정진),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내 마음의 선물 (오토다케),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피터슨), 너 먼저 울지마 (안미란), 프레드릭 (레오리오니),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몽당연필),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임정자), 마음을 열어주는 우정이야기 (우리누리), 비나리 달이네 집 (권정생), 산골아이 (황순원), 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시튼 동물기 (최헌 옮김), 엄마 없는 날 (이원수), 왕자와 거지 (마크 트웨인), 재치가 배꼽을 잡는 이야기 (조호상), 라디아의 정원 (사라스튜어트), 플랜더스의 개 (위다),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땅은 엄마야 (이금이), 우리 국토 수놓은 식물 이야기 (우리누리), 시계가 말을 걸어서 (민현숙), 아빠와 토스트 (원유순), 친구 없이는 못살아 (이재복), 기차는 왜 철로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크리스메이나드), 나무에는 왜 잎이 있을까요 (앤드류 체어맨), 말놀이 나라 쫑쫑 (허은이), 어린이 솔거나라 시리즈 중 5권, 바람도깨비 (어린이 도서연구회), 빈둥빈둥 투닉스 왕 (미라로베), 꿈꾸는 뇌 (조은수), 너 그거 이리 내놔 (티에리르냉)

초등 3학년

길모퉁이의 짐 할아버지 (엘리너파전), 꿈꾸는 요요 (홍윤희),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그래 넌 할 수 있어 (박명희),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송방기),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이금이), 밤 안개 (이원수), 별을 키우는 아이 (배익천), 보리타작하는 날 (윤기현), 유니콘과 신비한 동물들 (마가렛 마요), 삼총사 (뒤마), 갯벌 (박경태), 새로 찾은 우리신화 (김종상), 아주 특별한 우리형 (고정욱), 양파의 왕따일기 (문선), 엄마 마중 (방정환),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송재찬), 숫자랑 놀자 (마생), 우리풍속 이야기 (김용란), 윤일구씨네 아이들 (소중애), 지혜가 가득 우리고전 (우리누리), 초대받은 아이들 (황선미), 파란 눈의 내 동생 (이지현), 행복한 왕자 (오스카와일드), 개구쟁이 산복이 (이문구), 옷감짜기 (김경희), 마주보고 크는 나무 (조성자), 여우야 꼬리 좀 빌려줘 (엽영렬), 여우씨 이야기 (요제프라다),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미라로베), 깨비 깨비 참 도깨비 (김종대), 할아버지랑 우주여행 (라이너 크루메네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삼재골의 웃음소리 (조대인), 지혜 높이 하늘 높이 (김원석), 아이쿠나 호랑이 (윤태규), 종이밥 (김중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이희아), 몰라쟁이 엄마 (이태준), 말더듬이 원식이 (김일광), 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미셀 르뒤크), 생명의 저울 (김경호), 아버지를 찾아서 (정하선), 호랑이 등에 걸터앉은 소년 (출판부)

초등 4학년

마사코의 질문 (손연자),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까치우는 아침 (황선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미오, 나의 미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내 친구 11월의 구름 (힐러리 루벤), 홍당무 (쥘 르나르), 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돌아온 진돗개 백구 (송재찬),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나탈리새비지), 루이브라이 (마가렛데이비슨), 한스와 아이들 (아드리아나),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졸프레드뤽), 가만있어도 웃는 눈 (이미옥), 마지막 왕자 (강숙인), 검정말 이야기 (신현득),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윤동주),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지 (유경환), 슬픈 나막신 (권정생),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위기철), 서울로 간 허수아비 (윤기현), 수경이 (임길택), 야생동물 구조대 (조호상),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출판기획 서가), 잠깨는 산 (조대현), 꽃 전설 (이관), 세계의 전설 (한태석),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우리누리),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움직인 아인슈타인 (김혜경), 꼭 가고 싶은 우리 유적지 (우리누리),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 (권오용),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전호태), 별볼일 없는 4학년 (주디블룸), 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 (박용해),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차오름), 놀라운 동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숨겨진 식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우리 선생님 최고야 (하이타니 겐지로), 세번째 소원 (이오덕), 남북공동초등학교 (신천희), 별난 동물들의 대모험 (팻포스너), 사랑의 학교 (데이미치스)


초등 5학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바스콘셀로스), 몽실언니 (권정생), 아버지의 바다 (김일광), 독수리의 눈 (론 버니), 새록새록 성경이야기 (마이클 콜먼),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작은 아씨들 (올코트), 클로디아의 비밀 (코닉스버그), 키다리 아저씨 (진웹스터), 톰아저씨의 오두막 (스토), 트리갭의 샘물 (나탈리배비트),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 (방정환), 돌다리 (이태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짧은 동화 긴 생각 (이경규), 길 위의 소년 (페테헤르틀링), 거미박사 남궁준 이야기 (김순한), 싸우는 아이 (손창섭),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안미란), 아주 소중한 사랑이야기 2 (조대현), 안내견 탄실이 (고정욱), 경복궁 다리밑 (심상우), 머리가 뻥 뚫리는 수학 (나까다 노리오),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 (김선희), 채연이의 일기 (김영란), 먼나라 이웃나라 중 1권 (이원복), 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폴라꼬), 대조영과 발해 (이광웅), 부자 나라 부자 아이 가난한 나라 가난한 아이 (장수하늘소), 달려라 루디 (우베 팀), 나라의 자랑 국보 이야기 (우리누리), 위대한 영혼 간디 (이옥순), 쥬라기공원의 천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우승제),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 (베티나슈티겔), 정약용과 목민심서 (이광웅), 신비한 우주이야기 (장수하늘소)

초등 6학년

중국 견문록 (한비야),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몽테크리스토 백작 (뒤마),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슨), 빨강머리 앤 (몽고메리), 옛날 사람들의 백과사전 (엄한나), 발해를 꿈꾸며 (한예찬),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고학년 탈무드 (마킨 토케이어),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파브르 (송명호), 사금파리 한 조각 (린다수박), 농구화 (김동리), 사과나무밭 달님 (권정생),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압록강은 흐른다(상, 하) (이미륵),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자전거 도둑 (박완서), 하늘새 이야기 (정채봉),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최은규),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홍당무), 스티븐 호킹 (홍당무), 의사 노먼 베쑨 (홍당무),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이희수),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2 (호원희),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피어스), 멋스러운 우리 옛 그림 (우리누리),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한국문학원),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가 (정종목), 고갱씨 안녕하세요 (미셀삐에르), 모네-빛을 그린 화가 (실비리자르데), 고구려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나요 (전호태), 고학년 성교육 동화 (박정화), 신나는 첨단과학 이야기 (장수하늘소),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1·2 (최열), 고향 찾아가는 나무 (이상문), 과학의 발견 (찰스 테일러)

중학교 1학년


몽실 언니 (권정생), 소설 동의보감 (이은성), 백치 아다다 (계용묵), B사감과 러브레터 /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수난이대 (하근찬),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아버지 (김정현), 오세암 (정채봉), 연어 (안도현), 봄봄 / 동백꽃 (김유정), 손가락에 떨어진 먹물 한 방울(운형전) (조현설 각색), 자전거 여행 (김훈),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뉴턴 팩), 갈매기의 꿈 (리차드 바크), 80일간의 세계일주 (줄베르노), 목걸이 / 비곗덩어리 (모파상), 빙점 (미우라 아야코), 안네의 일기 (안네프랑크), O 헨리 단편집 (O 헨리), 별 (알퐁스 도데), 이상재 평전 (전택부), 링컨의 일생 (김동길), 아름답고 평등한 퀴리 부부 (에브퀴리), 이야기 속의 논리학 (김득순),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미쿠라야 교이치), 실험학교 이야기 (윤구병), 상식 속의 철학, 상식 밖의 철학 (이진경), 소매치기도 뉴턴은 안다 (최상일), 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헤이즐 리처드슨),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박경수), 수학이 수군수군 (샤르탄 포스키트), 벌레도 재채기할까? (제임스 웽버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한국생활사 박물관 6 (발해, 가야생활사) (송일호), 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세계사 (역사신문 편찬위원회),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빈치),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1권 (주강현)


중학교 2학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사하촌 (김정한), 꺼삐딴 리 (전광용), 등신불 (김동리), 감자 / 배따라기 (김동인), 봉순이 언니 (공지영), 가시고기 (조창인), 당신들의 천국 / 서편제 (이청준), 구운몽 / 사씨남정기 (김만중),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날리니 (허균, 류수열 각색),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고운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책상은 책상이다 (페터 빅셀), 주홍글씨 (너대니얼 호손), 호밀밭의 파수꾼 (셀린저), 제인에어 (브론테),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상록수 (심훈), 대지 (펄벅), 좁은 문 (앙드레지드),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논리야 놀자 시리즈 1, 2, 3 (위기철), 최경희 교수의 과학 아카데미2(화학, 생물) (최경희), 지구를 살리는 50가지 방법 (지구를 위한 모임), 이야기 한국사 (동양사 연구회),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임중혁), 교실 밖의 국사 여행 (역사문제 연구소), 현대 미술의 풍경 (윤난지), 채근담 (홍자성(조지훈 엮음)), 클래식은 내 친구 1 (김정환), 야! 미술이 보인다 (서울교대), 청소년을 위한 성과 사랑 에세이 (강영계), 함경도의 민속 (전경욱),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히로타다), 이야기 중국사 (김희영), 톨스토이 단편선 1, 2 (톨스토이)

중학교 3학년

시인을 찾아서 1, 2 (신경림),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서울 1964, 겨울 (김승옥), 19세 (이순원), 새롭게 읽는 한국의 신화 (조성기),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이범선 작품선 (이범선), 무정 (이광수),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태평천하 (채만식), 좀머씨이야기 (쥐스킨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양반전 (박지원), 죽은 시인의 사회 (클라인바움), 관촌수필 (이문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테스 (토마스하디),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헤리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육사시집 (이육사), 님의 침묵 (한용운), 시가 내게로 왔다 (김용택),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백범일지 (김구), 역사의 혼 사마천 (천퉁성), 간디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카트린느 클레망 저/이현숙 역), 플루타르크의 영웅전 (플루타르크), 소피의 세계 (요시타인 가이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게놈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메트리들리),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백용해), 잡초는 없다 (윤구병),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동학농민전쟁 역사기행 (역사문제 연구소), 50일간의 유럽예술 체험 (이주헌),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 2, 3 (유홍준)

고등학교

열하일기 (박지원), 역옹패설 (이제현),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천변풍경 (박태원), 고향 (이기영), 탁류 (채만식), 카인의 후예 (황순원), 서정주 시선 (서정주), 김소월 전집 (김소월), 정지용 전집 (정지용), 윤동주 전집 (윤동주), 일리아드 오디세이 (호메로스),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신곡 (단테), 데카메론 (보카치오),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오만과 편견 (오스틴), 폭풍의 언덕 (브론테), 테스 (하디), 주홍글씨 (호손), 허클베리핀의 모험 (트웨인), 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 수상록 (몽테뉴), 고백록 (루소), 잃어버린 환상 (발자크), 적과 흑 (스탕달), 악의 꽃 (보들레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 구토 (사르트르), 파우스트 (괴테), 도적들 (실러), 노래의 책 (하이네), 백년 동안의 고독 (마르켓), 인형의 집, 유령 (입센),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리나, 부활 (톨스토이), 아버지와 아들 (투르게네프), 어머니 (고리키), 시경 (시가집), 도연명 시선 (도연명), 이백 시선 (이백), 두보 시선 (두보), 삼국지연의 (나관중), 수호전 (시내암), 서유기 (오승은), 아큐정전 (노신), 삼국유사 (일연), 매월당집 (김시습), 화담집 (서경덕), 성학십도 (이황), 성학집요 (이이), 징비록 (유성룡), 성호사설 (이이), 택리지 (이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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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7월 25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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