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꽃 2007-02-06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경조야... 오널 하루는 잘 보냈니? 오널 날이 넘 포근하더라... 너두 그렇게 생각하징? 경조야...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난 내욕심이 넘 큰거 같아.... 그래서 상대방을 잘 배려하지 못하나봐~ 오널 쭈니한테 막 욕하고 화냈어... 생각해보면 화낼일도 아닌뎅... 조금만 참으면 되는뎅... 그게 안되더라... 항상 받기만 하고... 내입장에서만 사랑을 해서 그런가봐~ 그럼... 잘자~
 
 
섬초롱꽃 2009-07-27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년이 넘어서야 다시 글 남기네... ㅎㅎ 내가 책을 잘 안읽긴 하나부네.. 반성 ㅡㅡ;
모처럼 쉬는 주말에 조카 녀석들 뒷바라지 하느라 주말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잦은 비 땜에 이래 저래 맘이 뒤숭 생숭 하네..
암튼 요즘 주변에 여러 이유로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건강이 제일 먼저 신경이 쓰인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치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생활했음 좋겠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같이 책 읽을 수 있음 참 좋겠다..
이번 휴가엔 도서관에서 보내야 할까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