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불편하더라도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숟가락입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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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들을 위한 놀이기구입니다.

여가생활이라는게 멀리 여행 가거나 하는게 아니라 주변 동료들과의 자연스런 사회생활을 통해 극복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면에서 노인정에서 화투 치거나 장기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이런 놀이기구를 활용해서 운동을 겸한다면 좀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모르죠. 삼성에서 지은 노블 카운티 같은 부유한 노인들을 위한 전문 시설에서 이런게 있을지도요.

노인 전문 병원 같은데나 장애인 복지 시설 같은데 이런 제품이 몇 개 있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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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생겼죠.

울퉁불퉁한 지형도 갈 수 있는 전동 휠체어입니다.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는데요.

시연하는거 보니까 정말 자갈길 같은데서도 잘 가거군요. 30도 이상 되는 경사도 올라가구요.

몸이 불편하면 사실 가장 먼저 제약받는 것이 이동권이라고 할 수 있죠.

어디를 가고 싶어도 잘 가기가 어렵잖아요.

이 제품은 그런 면에서 상당히 발전된 형태인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와일드한 스포츠를 즐기셨던 어르신들이 관심 가지실만 하지 않을까요.

물론 가격은 상당히 비쌀 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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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눈이 침침해지죠. 백내장도 많이 생기구요.

이 제품은 신문처럼 글자가 빽빽한 면을 읽을 때 유용합니다.

제품명도 잘 지었죠. 포켓뷰어...

돋보기도 좋지만, 이건 좀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에서 기술이 없어서 이런 제품을 못만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단지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고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거죠.

고령화 저출산 사회라고 하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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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량이라 운전석 위치가 우리나라랑 반대편이긴 하지만...

휠체어를 탄 채로 운전이 가능한 리프트형 차량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도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고령자의 경우에도 유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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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서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큰 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일본이 더 나은 것도 같아요.

아르미안 2006-04-23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차량 종류가 무지 다양한데요. 작은 차에 이런 기능을 넣은 것이 더 앞선 기술력이라고 하더군요. ^^* 하긴 좁은 공간 안에 많은 기능을 넣어야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