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atch - 시간은 어떻게 봐야할까? 머리 나쁜 사람은 시계 보기도 어려울 듯

colortime

안쪽 약간 굵은 바늘이 시침, 바깥쪽 가는 바늘이 분침입니다. 지금 시간은? 6시30분을 나타내고 있네요.. ㅎㅎㅎ..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colortime 이라고 쓰여있는 오렌지 점이 시침입니다. 그리구 그 바깥쪽이 분침, 맨 가장자리는 초침이구요.

자, 그럼 이 시계는 지금 몇시를 가리키고 있는걸까요.

정답은 8시30분 30초입니다. 재미있는 시계죠

 

보시면 무지개색상의 문자판이 아래 하나 깔려주고, 그 위로 겹쳐진 동그란 문자판(?) 또는 시계바늘(?)이 돌아주는 구조네요. 처음엔 디지탈로 시계 색상에 변화를 주었을꺼라 색상했는데, 막상 구조를 보니 단순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의 승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

이 시계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인데요. 범상치 않은 외모죠.

지금 현재는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괴짜들인건 분명한거 같네요. 시계 이외에도 인테리어, 쥬얼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디자인했더라구요.

웹디자인두 하구요. 정체가 의심스러운게 아무래도 외계인인거 같습니다.

[코멘트]늘씬한 미녀를 생각나게 하는 향수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늘씬한 미녀를 생각나게 하는 향수"

음... 사각형 용기구요... 가운데 하트가 약간 겸쳐서 음각되어있습니다.. 뚜껑은 금색이구요.. 무지 예쁘답니다.. 밍키 같은 향수 전문몰에는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gai mattiolo 라고 검색하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여름 향수의 대표주자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EDT - 50ml
엘리자베스아덴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는 여름이면 항상 판매상위권을 장식하는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상품

국내에는 5번가와 더불어 매출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건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의 기호에 맞는 향이기 때문이니 초보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한가지 팁을 덧붙이자면, 후지야마 그린이라는 제품이 그린티와 흡사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레몬 향이 좀더 강하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탑노트에 톡 쏘는 레몬향이 좀더 가미된 걸 찾으신다면 후지야마 그린를 써보는 것도 좋을 듯.

사실 향수 브랜드의 에프터 쉐이브나 바디겔 등은 좀 비싸다.

버버리 위크엔드 오브 런던 포맨 바움 아프레 라사쥬 애프터 쉐이브 밤 - 남성용 100ml
버버리

보통 시중에서 만원 안쪽으로 구입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2만원 정도대의 유명 브랜드 향수에서 나온 에프터 쉐이브나 바디겔 등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향수 브랜드에서도 바디겔, 샤워겔, 바디로션 등 다양한 제품군이 나온다. 뭐 들리는 얘기로는 같은 계열의 바디제품과 향수를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어디 바디용품까지 그렇게 비싼걸 쓰게 되나..

하지만, 남성용 에프터 쉐이브만큼은 그나마 가격적인 면에서 덜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 듯... 물론 더 싼 곳도 있을 수 있겠지만, 버버리 위크앤드 16,000원이면 괜찮은 가격...

개인적으로는 페라리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것도 좋다.

에코의 선전을 기대하여

다비도프 에코 오데토일럿 - 남성용 30ml
랑케스터

사실 국내 향수 시장은 너무 경직되어있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쿨워터로 유명한 다비도프사의 에코가 선전하길 기대해본다.

여름 향수의 대명사인 쿨워터를 만드는 다비도프사의 제품이니만큼, 여름 향수로써는 제격이라 생각된다.

물론 용기 디자인이나 색상도 전형적인 쿨한 느낌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