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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haurex italia 는 하이 퀄리티의 다양한 시게를 만드는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이태리의 디자인적 감성을 시계에 잘 반영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꽃잎이 감싼 듯한 시계. 실용적이진 않지만, 예쁘긴 하죠. 다 다이아로 박으면 엄청 비싸겠네요. 이 회사의 평상시 스타일로 봐서는 분명 큐빅일껍니다.



퀴즈의 달인 증정용 시계(?) - 과학자나 예술가가 되길 원하는 청소년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하네요..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져라~~ (ㅎㅎ.. 꿈 보다 해몽이네요.)



 

욕심쟁이를 위한 시계... 하나의 가격으로 시계를 2개씩이나 보려는 욕심쟁이를 위한 디자인인 듯... 해외여행 가서 시차가 있을  경우 시간을 따로 맞춰놓으면 편리하기는 할 듯 싶네요..



뭐 요즘엔 이런 시계들이 종종 보이긴 하죠.. 언제부터인가 시계에 숫자표시는 12,3,6,9 이런 식이 고정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이 시계처럼 2, 4, 8, 10 등 숫자기재에서 자유로운 방식을 채택하는 시계 디자인이 늘고 있습니다. 과독성은 아무래도 떨어지겠지만, 좋은 시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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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패션 워치 - lambretta

1947년 이탈리아에서 스쿠터 만드는 회사로 출발했는데요. 젊은이들의 청춘의 상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죠. 1997년부터 패션쪽으로 재출발했구여. 2000년부터 시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던과 레트로가 이 회사의 모든 것이죠.

The Lambretta I Concept

50 years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Lambretta, the much-awaited Watch Collection has finally arrived. Designed for modern times, but retaining the cherished values of the 60:s freedom, independence and quality throughout. The Lambretta Watches identity is dependant upon three aspects:

-The Finest quality
-Unique classic designs
-A Modern Retro touch

The Lambretta Watch Collection expresses a clear conceptual focus, uniting the scooter´s original design with the best of the 21st century. Colours are recognisable from 1950s and 60s - cream, pearl and old white. Colours that we will work with continuosly:

- Black
- Silver
- Blue

나름대로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네요. 이태리 제품이라 그런지.. 색상들이 강렬한게 인상적입니다. 속된 말로 때깔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통가죽 밴드 형태에 시계 자체는 삼각형이라.. 심플한 구성이네요..







복고풍이 느껴지면서도 어딘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시계인데.. 오토바이 타고 가죽자켓 입고 차면 멋있을만한 디자인 아닐까요.



크로노 기능이 꼭 자동차 계기판 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사각형 모양에 빨간색 원, 그 안에 크로노.. 음.. 굉장히 힘있는 느낌의 시계.. 메탈에 빨간색이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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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rel

누드로 만드는 시계는 많습니다. 하지만 누드도 누드나름이라는걸 보여주는 시계네요.

1936년부터 시계를 만들어온 독일 시계업체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죽이죠.. 음.. 구름을 형상화한 걸까요.. 진짜 탐나네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는겁니다. 자그마치 4가지나 있네요.. 거기다 문자판을 투명하게 처리하니까.. 좀 눈이 어지러운 감은 있지만, 자세는 죽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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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8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맨 위의 거 정말 환상이네요. ^^

아르미안 2005-08-28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가 올린 자료에 이렇게 뜨거운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panda78 2005-08-2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루룩 다 구경하고 있는데, 워낙 볼 게 많아서 댓글 다 못달고 구경만 잘 하고 가요. ^^;;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꾸벅.

아르미안 2005-08-2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감사합니다..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o.d.m 시계

o.d.m is dynamic designer watch brand with a philosopy that illustrates itself in original designs, dynamic functions amd minimal artificiality. we have consistently offered different watch collections with innovative functions and unique designs since 1999 targeting a niche of young-at-heart, style-driven and design-conscious people in the worldwide market, and the o.d.m. approach represents the pinnacle of profess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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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시계 구경하세요. 별로 야하진 않습니다. - zeon Ltd

playboy, elle, elle girl, head, ted baker, katherine hamnett

2005년에 이 회사에서 만드는 브랜드랍니다. 아마도 라이센스 시계 전문업체인 듯하네요.

Zeon is the largest watch company in the UK*.
Our annual sales of over 2.5 million timepieces represents approximately 13% of the total UK watch sales, and we hold growing positions in both the clock industry and in the European marketplace. With an important presence in every major channel of distribution, Zeon is uniquely situated to understand and serve the widest possible range of watch and clock consumers.

*Source Mintel Market Intelligence, February 2002 Watches (unit sales including children's).



시계 줄이 좀 특이한데 사진이 짤렸네요.. 줄이 전체적으로 플레이보이 로고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토끼 눈에는 큐빅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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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그 토끼.. 귀엽겠어요. ^^ 이건 그리 안 비싸겠죠?

아르미안 2005-08-29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처럼 라이센스로 제작되는 시계의 경우 무브먼트도 대량생산된 거 쓰구, 디자인만 그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나오니까. 원가로 치면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구.. 시계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돈을 쓸 것두 아니구.. 따라서 이런 류의 시계는 중저가로 나온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저도 가격은 확인을 못해봤네요.. ㅎㅎ.. 그 가치로 봤을 때 5~8만원 정도 사이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하고 혼자 생각만 해봤습니다.

아르미안 2005-08-29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처럼 라이센스로 제작되는 시계의 경우 무브먼트도 대량생산된 거 쓰구, 디자인만 그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나오니까. 원가로 치면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구.. 시계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돈을 쓸 것두 아니구.. 따라서 이런 류의 시계는 중저가로 나온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저도 가격은 확인을 못해봤네요.. ㅎㅎ.. 그 가치로 봤을 때 5~8만원 정도 사이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하고 혼자 생각만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