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witt
인터넷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팝업창까지 띄워놓은걸로 봐선 나름대로 브랜드 관리를 많이 하는 dewitt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나폴레옹 패밀리 운운하면서 황제를 위한 최고급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되어있네요.. 1804년부터 만들었다고 하니 마냥 무시할 수만도 없는 회사라고 봐야겠네요. 아무튼 시계는 무지 화려합니다. 로열 패밀리들은 이런걸 좋아하나보죠. 어찌 되었던 디자인은 예술입니다. ^^*
바늘이 정신 없게 돌아가구 있죠. 맨 위 검정바늘은 초침 같죠. 가위처럼 생긴 바늘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래 검은색은 날짜가 확실하구요. 왼쪽 동그라미는 월이네요. 오른쪽은 음.. 스탑워치인지.. 흠.. 아니면 말구요. 아무튼 바늘이 장장 8개나 되는 시계네요. 이 정도면 기네스북감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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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도배를 한 시계입니다. 시계 무브먼트까지도 보석 도배를 한 정말 돈지랄 시계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눈요기만으로도 짜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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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자체가 특이하다기 보다는 절반만 누드로 된게 눈에 딱 들어와서요.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초침까지 따로 있습니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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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시계랑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파란색 보석(?)으로 치장을 했네요. 시계 안쪽까지 꼼꼼하게 돈을 처발랐습니다. 여름에 차면 무지 시원하겠네요.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박물관에서 구입해서 전시를 해야 서민들은 구경할 수 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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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시계의 보급형 정도 되는 모델 아닐까요.. ㅎㅎ..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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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운운하는거 보면 프랑스 회사인거 같은데... 왼쪽에 L,M,N,J,V,S,D 요게 뭘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위쪽 가운데가 월을 나타내고 오른쪽이 날짜인데.. 흠.. 왼쪽 원이 뭔지 모르겠네요.. 쩝. 아래쪽에 있는 달님은 햇님이랑 번갈아 가면 나오겠죠.. 오전이냐 오후냐에 따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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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거 땜시 아니라, 오른쪽 시계의 위 아래 바늘이 특이해서 올립니다. 흠.. 위가 10단위의 날짜, 아래쪽이 1 단위의 날짜를 의미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시계에서 이거 말구는 제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다른건 떠올리지 못하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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