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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OVA



비싸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시계네요.. 리테일러 가격이 $135 정도니까.. 살만 한거 같지 않으세요.

Willits Watch White enamel dial. Curved crystal with design based on Ward W. Willits House window. Stainless steel case. Black leather strap. Moisture Resistant.

Willits 라는게 사람 이름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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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나름대로 열쇠가 달린 신기한 시계라고 하는데.. 기능이 대단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열쇠로 따고 나서 설정을 잡아주는건 나름대로 신기하네요.

this unusual creation is an automatic chronograph wiht concealed push-pieces. A key is needed to open its nover security device.
A particularly original feature is the play between the colours and functions. The date at 6 o'clock is displayed by single numbers that change colour every ten days.



사용 설명 보시죠. 열쇠를 꽂아서 돌리면 이렇게 용두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려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499개 한정생산이라 이런 골치 아픈 시계 직접 보실 일은 없으실 듯 합니다. ㅎㅎㅎ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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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ila 가문은 1860년부터 있던 보석을 취급해왔다고 합니다. 회사니까 정말 한 150년 정도 제품을 만들어왔으니 자부심이 강해도 이해가 되네요. 시계는 1970년대부터 만들었다고 하니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네요. 단, 보석에서 쌓은 노하우를 시계에 접속시켜 보석 시계쪽으로 특화를 시켰으니 그런대로 자기 색깔은 강한 회사입니다.

1975년 ''The Royal Diamond''라는 시계브랜드로 자체 시계를 만들기 시작했고 1999년부터 chatila geneve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답니다. 한 30년 된거죠.

The Royal Diamond 브랜드 제품 중 double 디자인은 아래 디자인을 기본으로 금, 실버, 백금 등과 다양한 다이아를 넣어 변화를 준 디자인입니다.
나름대로 자기 색깔이 분명하죠.



이런 식으로요. 아무래도 이게 보석이 더 많이 들어갔으니까 더 비쌀꺼 같네요.



chatila geneve 브랜드의 경우는 이 디자인이 기본이네요. 주로 보석으로 치장하기에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입니다.



http://www.chatila.com/
cattin + cie sa는 catorex, cattin, clen skribent, private label, reminis 의 브랜드를 가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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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itt

인터넷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팝업창까지 띄워놓은걸로 봐선 나름대로 브랜드 관리를 많이 하는 dewitt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나폴레옹 패밀리 운운하면서 황제를 위한 최고급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되어있네요.. 1804년부터 만들었다고 하니 마냥 무시할 수만도 없는 회사라고 봐야겠네요. 아무튼 시계는 무지 화려합니다. 로열 패밀리들은 이런걸 좋아하나보죠. 어찌 되었던 디자인은 예술입니다. ^^*

바늘이 정신 없게 돌아가구 있죠. 맨 위 검정바늘은 초침 같죠. 가위처럼 생긴 바늘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래 검은색은 날짜가 확실하구요. 왼쪽 동그라미는 월이네요. 오른쪽은 음.. 스탑워치인지.. 흠.. 아니면 말구요. 아무튼 바늘이 장장 8개나 되는 시계네요. 이 정도면 기네스북감 아닌가요.. ㅎㅎ



보석으로 도배를 한 시계입니다. 시계 무브먼트까지도 보석 도배를 한 정말 돈지랄 시계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눈요기만으로도 짜릿하네요.



시계 자체가 특이하다기 보다는 절반만 누드로 된게 눈에 딱 들어와서요.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초침까지 따로 있습니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세요.





위에 시계랑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파란색 보석(?)으로 치장을 했네요. 시계 안쪽까지 꼼꼼하게 돈을 처발랐습니다. 여름에 차면 무지 시원하겠네요.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박물관에서 구입해서 전시를 해야 서민들은 구경할 수 있을꺼 같네요.

위에 시계의 보급형 정도 되는 모델 아닐까요.. ㅎㅎ.. 언감생심...



나폴레옹 운운하는거 보면 프랑스 회사인거 같은데... 왼쪽에 L,M,N,J,V,S,D 요게 뭘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위쪽 가운데가 월을 나타내고 오른쪽이 날짜인데.. 흠.. 왼쪽 원이 뭔지 모르겠네요.. 쩝. 아래쪽에 있는 달님은 햇님이랑 번갈아 가면 나오겠죠.. 오전이냐 오후냐에 따라서요.. ㅎㅎ..



뭐 다른거 땜시 아니라, 오른쪽 시계의 위 아래 바늘이 특이해서 올립니다. 흠.. 위가 10단위의 날짜, 아래쪽이 1 단위의 날짜를 의미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시계에서 이거 말구는 제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다른건 떠올리지 못하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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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eswing 2005-09-10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M,N,J,V,S,D 7갠거 봐서 요일이 아닐까요;;;

아르미안 2005-09-11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워낙 바늘이 많다보니.. 거기에 현혹이 되어서리.. 하하하..
 

RSW

rama watch sa의 RSW 팔찌 시계.. .역시 손목에 찬다는 면에서 시계와 팔찌의 결합이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 이건 원통형 시계의 앞면은 시계, 뒷면은 팔찌인데.. 보석을 박기도 하구..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네요.

 



http://www.ramawatch.ch/
라이센스 전문 생산업체인 E.GLUCK CORPORATION의 시계 중에 뽀대 나는 제품들. 주로 sport 라인쪽이 예쁘네요.

꼭 자동차 계기판처럼 생긴 디자인이 멋지죠.





캐릭터 시계들도 이쁘네요.. ㅎㅎ. 울 아들녀석한테 보여주면 안되겠군요.

애니메이션 라이센스 시계들은 워낙 다양한데.. 여기 제품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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