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중심지인 뉴욕에서 가장 갑부인 미녀 스타는 누구일까?
국내에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인기 시트콤 '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뉴욕의 가장 부유한 여성 유명인사 1위로 올랐다.
미국의
틴 할리우드 닷컴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미국 뉴욕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위에 오른 재력가라며 한해 38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380억원 가치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커는 한 해 동안 3,8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뉴욕 잡지에서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제시카 파커의 뒤를 이어 뉴욕의 미녀 갑부 2위에는 아기용품 브랜드 베이비 팻의 디자이너이자 사장인 키에라 리 사이먼스가 한해 1,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섹시 미녀 갑부라고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회사의 광고를 자신의 의리 의리한 대저택에서 촬영을 하여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3위는 브라질 출신의 톱 슈퍼 모델
지젤 번천으로 한해 1,52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바 있는 지젤 번천은 5개 국어에 능통하며 뛰어난 외모와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것을 토대로 자신의 이름을 딴 샌들 사업 등을 새로이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더욱 많은 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포스트 등 이 지역 언론들은 뉴욕 지역의 미녀 갑부 스타 3인은 모두 빼어난 미모와 섹시함이 겸비된 다재다능한 갑부들이라며 보도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 / 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