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나라 용산전자 상가, 테크노마트처럼 일본에도 전자제품 파는 유명한 지역이 많죠.

우리에겐 아키아바라가 가장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런 곳이 몇군데 된답니다.

여기도 그런 곳 중에 하나인데..

신기한 물건이 많았습니다.. 양쪽으로 문이 열리는 냉장고.. 양문형이 아니라 문은 하나인데.. 양쪽으로 열리게 디자인이 되어서.. 냉장고 위치 잡을 걱정 없도록 디자인되었더군요.

거기다 위쪽으로 열리는 드럼 세탁기... 사실 드럼 세탁기의 최대 약점은 중간에 양말 한짝 넣지 못한다는거잖아요.. 그런 면에서 일본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본받을만 한 것 같아요.

바로 요놈입니다. 윗뚜껑을 열면 그 아래 또 문이 있는데.. 아래 위로 벌어지더군요.. 드럼 세탁기 맞구요. 위쪽으로 문이 열리기 때문에 세탁 중에 세탁물 추가가 된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 그리고.. 우리나라는 드럼 세탁기 문이 옆에 있는 것 뿐인데.. 약간 경사지게 디자인해서 쪼그러 앉아서 세탁물을 넣거나, 빼내지 않아도 되도록 디자인 된 것도 있더군요..

흔히 베리어프리라고 사회적 약자나 심신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 

특히 제가 냉장고 사진을 못찍어왔는데.. 냉장고 내부 디자인이 정말 예술입니다.

시간 나면 카달로그 받아왔으니까.. 스캔 받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쩝.. 물만두님이 궁금해하셔서 사진 올립니다.. 진짜 얼굴 사진만은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가격은 보시는대로.. 근데.. 그 아래 보면 현금으로 사면 몇십만원 돌려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앉아 안마를 즐기는(?) 제품은 3백만원짜리입니다.

호사를 즐겼죠.. 한 10분 넘으니까.. 직원이 딱 앞에 버티고 서있는 바람에 더이상 못한게 좀 아쉽네요.

사진에서처럼 팔까지 안마가 되구요.. 세븐라이너처럼 종아리 맛사지까지 됩니다. 진짜 끝내줍니다.

옆에 앉아있는 사람은 제 친구구요.. ㅎㅎ



제가 안마를 즐겼던 안마의자입니다.

목, 어깨, 등, 팔, 종아리, 발바닥까지 다 되는대요.. 정말 사고 싶더라구요.. 집에 이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해피할 듯..



그 가게에 있던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입니다. 4백만원이 넘는 제품이더군요. 옆에 세븐라이너처럼 생긴 건 사은품이라고 하네요.

흔히 그랜저 사면 티코가 사은품이라는 농담처럼.. 이놈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은품도 근사하죠.. 눕다시피 해서 안마 딱 받으면 아주 시원합니다. 어깨랑 등 맛사지가 특히 좋구요..

오래 걸어다녀서 그런지.. 종아리 맛사지도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여행 후에 세븐라이너 하나 장만할까 고민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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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florist 2009-11-1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하나 있으면 참 좋겠지만, 가격이 쎄군여

montreal florist 2010-03-05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ttp://www.shall.com/Shop/xPO-DWE_DWD_200DR 음 2003년도에 대우에서 수입판매한적이 있죠. 탑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