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오스카와 나쁜 빌리가 공존하는 아이의 머리속
그림이나 내용 모두 특이하다.
책 내용 그래도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얼렁뚱땅 둘러대기를 할 때 한번씩 읽어주기 좋은 책.
책 자체를 읽어주는 것에서 그친다면 그냥 별 의미 없을 듯.
이 책은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와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 매개체로써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