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Ten Years

가장 뉴욕적인 브랜드 하면 누구나가 떠올리는 DKNY가 10년을 맞이하였다. 얽매이지 않고, 빠르고, 에너제틱하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뉴욕.
이 모든 것을 담아 영원한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낸 DKNY가 세계의 여러 곳을 모두 경험하고 다시 돌아왔다.
뉴욕으로, 10년의 시간을 보내고….

The First New York Store
DKNY 뉴욕 플래그쉽 스토아

뉴욕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DKNY의 첫번째 뉴욕 플래그쉽 스토아.
완전한 라이프 스타일 환경을 추구하는 엄청난 면적의 스토어는 우리가 DKNY를 통해 뉴욕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즉, DKNY의
자유로운 영혼, 지극히 현대적인 에너지, 변화의 순간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거리 자체를 매장 안으로 정확하게 옮겨놓은 듯한
유리벽과 콘트리트 바닥 탐험하고 싶은 충동, 소비자와
문화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DKNY의 뉴욕 플래그쉽 스토아의 중심부에는 남성라인,
여성 라인, 액티브, 진즈, 언더웨어, 홈 컬렉션, 주얼리,
향수, 목욕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DKNY의 세계는 물론
모든 세대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다.

DKNY의 의상을 비롯한 제품과 문화의 믹스 또한
뉴요커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요소가 된다.


완벽한 뉴욕 경험, 그 자체



플래그쉽 스토아 안의 또 다른 세상…
전시 갤러리, 뉴욕 가이드에 관한 모든 것이 가득한 서점, 전세계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뮤직 센터,
뉴욕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하는 카페 등 모두가 어우러져 거대한 패션문화를 창조한다.

DKNY's Mother
Designer Donna Karan

디자이너 도나카란을 언급하지 않고 전통적인 뉴욕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그녀의 명성은 이미
높아져 있다. 도나 카란, 그녀는 미국 여성들의 모던한
유니폼이 될 정도로 인기있는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을
창조해내는 600만 달러 규모의 거대한 패션회사 디자이너이자
사장이다.

1949년 뉴욕의 퀸즈에서 태어난 도나카란은 재단사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패션과 동떨어지지 않은 그녀의 가정환경은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패션공부를 하게 된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후 앤클라인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고, 71년 정규 디자이너가
되었다.

탁월한 재능과 성실함을 인정받은 그녀는 74년 디자이너 앤클라인의
사망 후 앤클라인의 실질적인 디자인을 모두 도맡아 하게 되었다.
그녀의 브랜드를 오픈한 84년 전까지 10년동안. 도나카란의 패션에 대한
접근방식은 참 개인적이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디자인한다.
블랙 컬러의 광범위함을 강조한 정장,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베이직
스타일, 기능적인 작품들,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 이 모두가 그녀가
히트시킨 독창적인 패션세계를 대표하는 것들이다.

도나카란은 그녀의 고객들을 많은 양의 다른 스타일의 옷을 사도록 현혹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녀는 꼭 필요한 몇가지 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해 고객들을 흡족시키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그녀는 톱모델이 되기를 희망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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