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마린은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장 고가의 라인인 디바 라인의 DTWPRG은 18캐럿 골드와 3.15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케이스와 다이얼)로 되어있으며 가격은 국내에선 3000만원 이상입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건 몇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테크노 다야몬드, 테크노 레이디, 크로노 그래프, 스퀘어등
다이어몬드로 셋팅된 경우엔 보통 200~600만원 선입니다.

다이어몬드가 셋팅안된 크루즈 라인의 경우엔 40~150 만원 선입니다.

그외에도 버터플라이, XS,알파등 여러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TechnoMarine 은 1997년 해양스포츠맨 Franck Dubarry가 창립한 시계전문브랜드로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럭셔리함으로 전세계적으로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계라는게 알려지며 일반인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거죠.
가격은 TechnoMarine의 스포츠 라인은 30만원대 부터 시작하고, 100만원 이하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 홍콩에서 OEM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100만원 이상제품은 주로 스위스에서 만들어 지는데,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들이 많이차는 테크노다이아몬드(모델명 TMBB)는 미국 현지가 2,500달러로 환율 1300원으로 계산시 \3,250,000원인데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격은 전문매장에선 430만원 전후이고, 인터넷쇼핑몰에선 350만원 전후로 거래 됩니다. 최고가 모델은 Diva Rose gold dial/ full pave white diamonds (DTWPRG) 로 19,800달러로 국내유통시 관세및 유통마진 감안하면 4000만원 정도로 생각됩니다.

1997년 12월 풍요로운 삶에 대한 감각, 바다에 대한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감상할 줄 아는 스포츠맨인 Franck Dubarry는 TechnoMarine을 만들었다. 시계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를 넘어서는 TechnoMarine은 완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생명, 바다, 그리고 땅이 제공하는 최선을 구현하도록 디자인 된 TechnoMarine은 럭셔리하면서 모험적인 Franck Dubarry의 경험의 표현과도 같다. 프랑스의 St. Tropez에서 1997년말에 런칭된 TechnoMarine 시계 라인은 'Raft'라고 불리는 투명한 플라스틱 밴드와 스테인레스 스틸 스톱 워치의 우아한 시계로 시작되었다.
디자인에서의 혁신과 공예의 우수성으로 TechnoMarine Raft는 첫해에 전세계적으로 50,000개 이상 팔려나갔다
Raft의 성공으로 1999년 TechnoMarine는 캘리포니아의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설립하게 된다. Dubarry의 캘리포니아 집에서 컴퓨터 한대로 출발한 초라한 시작에서 회사는 곧 다이빙 워치의 컬렉션에 손을 뻗치게 된다. 첫번째 컬렉션은 프랑스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스위스의 첨단 기술을 조합한 폴리우레탄과 스테인레스 스틸 스톱워치의 컴비네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과 바꿔 끼울 수 있는 갖가지 색상의 밴드로 TechnoMarine 시계는 소비자들이 창조성과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그러한 세계적인 인정은 TechnoDiamond를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하였다. Madonna, Barbara Streisand, Lenny Kravitz, Sharon Stone, Ringo Starr와 Arnold Schwartzenegger가 이 제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쳐 TechnoMarine의 소매 공급량을 넘어선 요구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생산 주문이 밀려들고 판매는 거의 하룻밤 사이에 수천개가 팔릴 정도로 급상승했다고 전해진다.
1999년 시작부터 TechnoMarine 제품 라인은 110개가 넘는 스타일을 포함하게 되었으며 유통망은 6개 대륙으로 퍼져나갔다. 2001년부터 TechnoMarine과 TechnoSport라는 두개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요구들을 인식하고 TechnoMarine과 TechnoSport 컬렉션은 목표하는 소비자의 정체성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이러한 분리는 소비자들을 한가지 브랜드로 대응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인구통계학적인 근거로 다가가려는 의도이다.
$500 이상의 시계로 구성된 TechnoMarine 라인은 다이아몬드 피스와 같은 보다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여전히 TechnoMarine의 모험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TechnoSport 라인은 $500 이하의 가격으로 더 젊고 창조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트렌디하고 펑기한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테크노마린의 경우 광고 사진 자체가 예술(?)이라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 사장이 광고회사 출신인 것이 아무래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저급함과 고상함이 뒤죽박죽인 시계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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