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에디터가 속을 썩이는 관계로 이미지를 올리지 못해 안타갑네요.

겐조 향수 중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게 바로 이 플라워 바이 겐조죠.

물론 미니어쳐두 무지 이쁘구요.

로빠르겐조는 용기 모양이 작년인가 바뀌었는데, 우먼과 포맨을 겹치면 홈이 딱 맞도록 디자인되었죠.

이전 제품도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새로 바뀐 모델도 좋았습니다.

향은 바뀐거 같지 않구요.

대나무 겐조도 2가지 종류인데, 겉면이 쪼글쪼글한거라 평평한거 2가지죠.

물론 제일 예쁜(?) 겐조는 누가 뭐래도 르봉데보 아닐까요.. 꽃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예술이죠.

나뭇잎 같은 데떼도 예쁘구요.

물론 플라워 바이 겐조와 같은 디자인에 금속재질인 사틴도 멋지죠.. 미니어쳐로는 거의 못본거 같지만요.

들리는 얘기로는 겐조 수입업체에서 플라워를 가지고 물량을 통제한다고 하더군요.. 쩝.. 우량 업체에 플라워를 더 공급해주는 식으로요.. 쩝.. 그만큼 겐조 중에서 대표 상품이라는 얘기죠..

믿거나 말거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nda78 2005-09-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워는 이쁘긴 한데, 향은 데떼랑 르몽드에보가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대나무겐조는 역시 표면이 쪼글쪼글해야 맛이죠! ^^

아르미안 2005-09-04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향에 대한 애정(?)은 워낙 개인차가 커서 뭐가 좋다 나쁘다 할만 한 건 아니지만.. 저도 판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데떼가 젤 좋은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