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이야 뭐 다들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거니까. 뭐라 말하긴 그렇구..
일단 이 제품의 경우 용기 디자인이 예술적이다.
뉴육 심장부인 맨해튼에서도 고급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유명한 거리인 5번가의
느낌을 향수 병에 잘 살려낸 디자인.
도도한 느낌이랄까..
그런 면에서는 코코샤넬의 느낌이 좀 들기도 하구...
아무튼 이 제품을 볼 때마다 맨해튼의 마천루나 팬트하우스가 떠오르게 된다. 아마도 심플한
용기 디자인에 강렬한 포인트를 준 뚜껑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