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그리 나쁘지는 않던데요.. 새로운걸 시작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그걸 보는 사람은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게 많잖아요. 콜롬버스의 달걀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 오마이뉴스에 처음 들어가봤던거 같아요. 오새도 간혹 들어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