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Marco Lady

Peacock dial with diamonds.

다이아로 만든 공작새 시계쯤 되나봅니다. 헤라 여신의 충복이였던 알고스가 바람 피는 제우스의 여인을 감시하다 죽자 헤라가 이처럼 공작새의 눈으로 기념(?)을 해주었다는 전설이 있잖아요.. 쩝.. 아무래도 이 시계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해주기에는 좀 꺼림직하네요. 눈이 많아 절대 바람을 피지 않겠다는 맹세의 선물이 아니고서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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