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렇게만 보통 그냥 평범한 시계 같죠. 단지 크로노그래프도 아닌데 왠 누르는 단추가 이리 많냐 정도의 의심이 들 정도죠.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짜잔~ 고도계, 기압계 등이 있죠.. 진정한 조종사용 시계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푸하하하.
에베레스트 산에서도 한달간 테스트해도 이상이 없었다나 뭐라나. 거기다 3만피트에서도 측정이 된다고 하네요.. 훌륭하죠. 꼭 파일럿이 아니라도 같고 싶은 시계네요. 개인적으로는 위로 열리는 방식이랑 열었을 때 뒷면 부분이 누드로 처리된게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