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8
질 티보 지음, 이정주 옮김, 엘렌느 데스퓨토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가 책을 주자마자 순식간에 읽고 나서 하는 말

아빠, 나는 토마스처럼 말썽꾸러기는 아니죠...

그래서 '그럼. 너는 토마스처럼 말썽꾸러기는 아니야'라고 해줬죠.

아마도 아이가 보기에는 토마스가 무지막지한(?) 말썽장이라고 생각이 들었나봐요.

특히 창문을 깬 거에 나름 충격을 받은 듯~

아이들에게 역설적이지만, 착하게 자라야 한다는 뜻은 명확하게 전달을 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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