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小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 관광

댐을 만들면서 생긴 협곡의 장관이 인상적이다.



용경협 입구



이름답게 여기도 천지사방에 용이!~~



산 위에 용경협이라고 붉은 글씨로 새긴 것이 보인다. 대체 어떻게 새긴걸까.. 궁금~

용경협 초입... 깍아지른 절경이 멀리 보인다.



뒤편으로 댐이 보인다. 오른쪽의 용 입속으로 들어가면 에스칼레이터로 편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중국의 관광 상품화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뛰어난 듯~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케이블카나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온다.

케이블카도 재미있을 듯~



북경 올림픽을 앞둬서인지 올림픽 마스코트들을 배 뒤편에 장식했다. 참고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는 다섯 녀석들인데, "베이징 환영"이라는 뜻이란다. 이름도 환환이. 징징이.. 뭐 이런 식...



붓바위..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가운데 불룩 솟은 바위에 빨간 글씨가 보인다.

어떻게 썼나했더니.. 겨울에 얼음이 얼면 그 얼음을 잘라 계단을 만들어 올라가서 글씨를 새겨넣었다고 한다.

군데군데 그런 큰 붉은 글씨들이 몇군데 보이는데.. 다 같은 방식으로 새긴 거란다.



계곡의 번지점프..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깊은 강물 위에서 뛰어내리는거라 나름대로 스릴 있을 듯~ .. 무엇보다도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번지하는 맛이 그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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