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는건 우리 생활주변에서 늘 함께 호흡하는 것 아닐까.. 예술가들만의 문화라면 너무 고리타분하다.
문화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책들을 통해 생활속의 문화를 찾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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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신판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애들 키우는 집에서는 한권쯤 사둘만 합니다. 국내에 작지만 가볼만한 곳을 꼽아놔서요... |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
유홍준 지음 / 창비 / 1997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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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유홍준 지음 / 창비 / 1994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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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찰스 패너티의 다양한 책들이 국내 독자들에게 어필되던 때가 있었죠. 자작나무라는 출판사가 생기고 아마 거의 초창기에 출간한 책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흠.. 뭐랄까.. 잡학사전..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흔히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잘 몰랐던 소소한 사건과 사물에 대한 해박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속된 말로 사회학자를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으로 표현하는데. 그런 면에선 패너티가 아마 최상위권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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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당히 내용이 좋습니다. 당시 제가 책을 살 때는 한겨레에서 냈다는게 큰 역할을 한거 같네요. 아무튼 우리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