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서연사랑 2005-03-23  

감사~
덕분에 너무나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딸기님께 잘 보이느라 음식도 많이 안 먹은 거 아시죠?( 제가 원래 한 먹성하는데....ㅋㅋㅋㅋ) 나중에 날씨 더 따뜻해지면 아가들 데리고도 같이 만나요~
 
 
딸기 2005-03-2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많이 안 드시더라구요 ㅋㅋ
서연사랑님 너무 예쁘셔서 놀랐고요, 생각보다^^;; 말씀을 잘 하셔서 아주 즐거웠어요.
날씨 더 풀리면 애들 데리고 잔디밭 같은데 놀러가면 좋겠네요. *^^*

서연사랑 2005-03-2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칭찬........감사히, 넙죽, 덥석, 받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엄청 신경 많이 쓴 거예요. 평소에는 아주 내츄럴...타운스럽죠^^
딸기님이야말로! 얼굴선이 너무 매력적이시던데요. 단아한 도자기 인형 같았어요.

딸기 2005-03-25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내츄럴은 내츄럴인데 타운스럽다뇨... ^^
 


로즈마리 2005-03-18  

안녕하세요^^
딸기님, 정말 대단하세요. 잠깐 들어왔는데도 관심가져주시구, 한동안 못 왔는데..^^;;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제가 논문쓰구 있는 중이라..바빠서 못들어왔어요. 빨리 논문이 끝나야 할텐데.. 딸기님은 잘 지내고 계시죠? ^^
 
 
딸기 2005-03-19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잘 지내요. 로즈마리님 어디로 사라지셨나 궁금해하고 있었거든요. ^^
 


서연사랑 2005-03-17  

저는요
1. 서울에 살고요. 2. 집은 도봉구, 직장은 양천구에 있고요. 3. 저희 아이는 지금 6살, 53개월입니다. 근데, 책이 많은 편은 아니어요. 대개 물려받아서 보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하기땜시... 일단 제가 우편으로 보내 드리고 받는 것은 딸기님 좋으실 대로 하지요. 그럼 책 핑계로 한 번 얼굴 뵐 수 있을지도?^^ (집주소는 제 페이퍼 아무데나 서재주인보기로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아니면 핸폰 번호를 가르쳐 주셔도 좋고요~히히, 목소리 듣고파라~)
 
 
딸기 2005-03-17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 서연사랑님, 6살과 53개월이면... 아이들이 거의 붙어서 나왔나봐요
키우느라 힘드셨겠어요

서연사랑 2005-03-1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6살된 딸아이가 지금 53개월이라는 뜻이랍니다. 호호^^
아이들이 거의 붙어서...(ㅋㅋㅋ)
저 그런 능력 없어요. 오히려 이제 터울이 너무 져서 예전에 낳을때 한꺼번에 연달아 낳을껄...하는 후회를 아주 가끔 하죠.

딸기 2005-03-1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이들이 붙어서 나왔나보다...라는 생각을 한 저는 대체 어떤 인간일까요 ^^;;
저야말로, 하나 더 내질러버려,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
정확히 말하면- 한번 더 째봐(제왕절개 했거든요)가 되겠지요. ㅋㅋ
그런데 집이 도봉구이고 직장이 양천구라면 +.+
출퇴근만 해도 큰 일이겠어요!
저희 회사와 집은 도봉구와 양천구 사이에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서울의 상당한 지역이 포함되겠군요)
도봉구와 양천구 사이의 어딘가에서 만나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말고 그 다음 주말에 서연이랑, 울 딸네미 데리고 함 만날까요?

서연사랑 2005-03-1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길거리에 기름값으로 수 억을 뿌리며 출퇴근하고 있죠(요즘 정말 기름값 겁나요...에효.....)
도봉구와 양천구 사이라.....이대앞이나 광화문, 아니면 대학로는 어떠세요?
그래요, 정말 한 번 얼굴 뵈어요.

딸기 2005-03-18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대앞, 광화문, 대학로, 모두 좋습니다. ^^
광화문은 회사랑 가까워요. 다음주 쯤에 한번 만나도 좋고요.
말 나온 김에...
저는 다음주 화요일 저녁 괜찮은데. 어떠세요?

서연사랑 2005-03-1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광화문쯤이 좋겠군요. 오후 6시쯤 괜찮으실까요? 너무 이른가요?
평일이니 아이들 데리고 오는건 조금 힘들겠고, 장소는 딸기님이 정하세요.
저는 잘 모르니....(근데, 파이낸스 센터에 음식점들이 괞찮던데...어떠세요?)

ㅋㅋ 소개팅 분위기....

딸기 2005-03-1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다음주 화요일 오후 여섯시, 파이낸스 센터에서 뵙도록 하지요. 그런데 제가 거기 음식점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거든요. 혹시 아는곳이 있으시면 얘기해주세요.
 


부리 2005-03-16  

티치바나 딸기님께
안녕하세요? 부리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6천명 이상 방문한 중견서재를 제가 모르다니... 사실 저는 마태우스와 동일인입니다. 서재를 두개 갖게 된 것은 그전 서재를 들킨 줄 알고 서재를 하나 더 만들어 피신을 했는데, 알고보니 안들킨 겁니다. 그래서 굳이 피신할 필요가 없었지요. 한 보름쯤 있다가 마태우스로 돌아갔는데요, 생각해보니 이왕 있는 거 잘 이용하자 싶어서 제 글을 제가 추천하고 싶을 때, 그리고 남들 욕하는 글 같은 거는 웬만하면 부리에게 맡기곤 합니다. 답이 되었나요^^
 
 
딸기 2005-03-16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그럴 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정말이로군요!
 


windtreemago 2005-03-16  

딸기마마
짧은기간에 후두둑 올린글이 저를 서재의 달인 40위를 만들었사옵니다.( 곧 떨어지겠지요) 알라딘에 리뷰를 남기기위하여 요 이틀사이 2권의 책을 해치웠으니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제가 딸기님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니 긴장하십시요... 라고 말하기엔... (아마도 곧 저~~어~~기 아래로 떨어질것이라 생각되기에 ^^;;) 뭐... 어쟀든 당분간은 머리속이 뚱뚱해 질것 같습니다. 그려...
 
 
딸기 2005-03-16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카나... 네 서재에 들러봤다.
그 새! 엄청나게 올렸더군. ㅋㅋㅋㅋ

windtreemago 2005-03-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흑... 오늘 확인해본 결과 35위... 좀금만 더 분발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