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22:00 한국-토고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국내유일;;의 토고전문가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토고애들 참 안됐어요. 우리의 상대만 아니라면 마음으로부터 승리를 빌어주고 싶은데...)
6.14 01:00 프랑스-스위스
(갠적으로 스위스에 관심 없다. 몇몇 팀들이 어쩌다한번 챔스 올라오면 꽤 잼나게 잘하더라는 정도의 인상 밖에는. 하지만 한국과 같은 조이니깐... 그리고 현존하는 축구의 신 지단님께서 노구를 이끌고 마지막으로 어떤 아트를 보여주실지 꼭 봐야해서...)
6.14 04:00 브라질-크로아티아
(이정도 매치는 봐주는 것이 축구팬의 기본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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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놨었는데.
한국-토고전은 광화문 정원 카페에서 보기로 했고,
프랑스-스위스 경기는 시간대가 적절??하므로 본다.
하지만...하지만...
브라질-크로아티아.
나름 큰 매치인데 말이다.
근데 아침에 6시까지 출근하려면... 도저히 견적 안 나옴.
가능한 시나리오:
광화문에서 토고전 시청
->새벽1시까지 귀가
->프랑스전 보고
->새벽4시까지 출근
->브라질전을 보면 업무 시작 시간 정확하게 맞음!
(니가 인간이냐)
몇해전에 챔스 결승전을 보는데.
02-03시즌이었나, 월컵 후유증으로 챔스에 버닝하던 때였다.
3시30분 경기 보는데... 이쉐이들이(내가 이러니 이탈리안 클럽을 욕을 안 할 수가 없다)
연장을 들어가는 것 아닌가! &(*#~*#(_)(*#)%
집에서 회사까지 승용차로 5분!
부랴부랴 잠자는 숲속의... 남편을 닥달해서 출근.
연장 중간 쉬는시간에 긴급 출근 성공!
바람을 가르는 화살처럼 TV가 있는 방으로 뛰어들어가는 나를 본 우리 부장...
@#@&(*~$##$ 블라블라 ~(-o-)~
근데 그 쉐이들, 그때 승부차기까지 갔었다...
암튼 오늘부터 내일까지
결!사!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