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제가 느무느무 좋아하는 책인데요, 그새 새로! 나왔더군요.
예전보다 가격이 훨씬 UP! 되어서리...
저의 보잘것없는 리뷰에,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땡스투를 해주셨어요.
그분들을 위한 써~비~스~랄까요.
이 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거 읽으시고요, 이런 것들 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윌리엄 맥닐의 '전염병의 세계사' 하고요,

루이기 카발리-스포르차의 '유전자, 사람, 그리고 언어'입니다.

이렇게 세 권 보시면 뭔가 종합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잭 웨더포드의 '문명과 야만,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요걸로 좀 수월하게 기분전환을 한 다음에

기운이 좀 난다! 싶으시다면

이거 굉장히 부담스런 책입니다만, 부담스런 책 특유의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매우 뿌듯하다는...
어디 가서 잘난척하기에 몹시 좋다는...

무엇보다 '다른 시대 다른 세상'을 보게 해준다는...
바로바로~ 이븐 할둔의 '역사서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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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1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런건 마이리스트로!!!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하이드 2006-04-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땡스투에 분명 제것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 뒤에 나온 콜렙스까지 사 놓고, 안즉 못 읽고 있어요. 무튼, 추천하고 퍼갑니다. ^^

urblue 2006-04-1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담아요.

딸기 2006-04-15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많이들 쓸어담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