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아이구 지겨워... 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있었다.
지나가던 선배가
"아이구 지겨워..라고 낙서하면서 읽고있나?" 
라고 말하는 것이다. 속으로 
'어떻게 알았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전에 딸기씨 책 보니깐 '아이구 지겨워'라고 낙서가 돼있던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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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3-1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다른 분들도 님을 딸기씨라고 부르는군요^^

마태우스 2005-03-1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전 지겨우면 책에 빨간줄이 더 많이 그어진답니다^^

바람구두 2005-03-18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리뷰의 달인 100위 안에 들었네요? 흐흐..
언제 그렇게 열심히 한 게지... 난 지겹단 말보단 심심해란 말을 선호한 답니다.
심심해.....

딸기 2005-03-1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아... 리뷰의 달인 100위 안에 든지 오래됐다고요!

바람구두 2005-03-1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뭐 그런 걸... 원래 그런 거에 서로 별관심없지 싶은데?

딸기 2005-03-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긴 관심 많으면서... 흐흐

바람구두 2005-03-1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솔직히 잘난 척하긴 싫지만... 관심없소. 우연히 얻어진 결과일 뿐... 잘 암시롱. 쑤셔보긴...

딸기 2005-03-1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잘난척이 아닌 것이 아니자나요!

바람구두 2005-03-1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재섭는 것들은 다 나처럼 말하는 법이잖우. 흐흐.

딸기 2005-03-1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재섭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