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있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피그말리온은 교사의 기대나 칭찬이 학생의 행동과 지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교육심리학적 이론”이라는군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답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칭찬은 고양이도 사자로 만든다”.
파란여우님께서 ‘서평계의 4대천왕’에 딸기를 넣어주신 걸 봤습니다. 서재질 경력도 짧고, 점수도 낮고, 음... 나머지 세 분에 비해 서평의 내공도 딸리지만 기분은 좋네요. 덕택에 조금은 사자가 된 듯한 느낌마저 드니 말이죠. :)
여우님, 이제 머리를 긁적이지 않으셔도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