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알라딘 플래티넘(맞나 -.-a) 회원이신 딸기님.
흑흑 내년엔 이래저래 돈이 더 들어가게 생겼다. 괜히 서재질 시작해서, 보관함엔 책들이 가득한 판에. (어케된 인간이, 보관해둔 책은 기어이 사고야 만다;;) 연말연시 일본 가요프로그램 후벼파다가 급기야 알라딘의 '음반' 분야에까지 검색을 시작하고야 말았다. 필 꽂힐 기미가 보이는 그룹들이 꽤 생겨났으니...책값만 해도 장난이 아닌데, 이젠 음반 값까지 들이게 생겼다.
Dreams Come True와 Orange Range, 히라이 켄, Glay, MISIA의 씨디 몇장을 '일단' 보관함에 넣어놨다.
하지만 모리야마 료코와 포르노그라피티의 음반은 알라딘에 없으니 일본에서 사가야 할 듯. 처음 일본 왔을 때 버닝 기미를 느끼게 만들었던 Husking Bee의 음반도 구입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