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인지도 모르지만.
암튼 알라딘 2008 서재의 달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그런데 솔직히, 나는 지난 한 해 동안 서재 활동도 열심히 못했고
각종 분야별 1등 목록에는 하나도 못 낌
리뷰도 열심히 못 올렸고... 왜냐? 책을 별로 안 읽었으니깐.
그리고 알라디너들이 사랑한 책 중에서 읽은 것은 달랑 두 권.
인기 스킨도 안 썼고.
심지어, 작년에는 다른 해에 비해 책도 별로 안 샀다 -_-

그런데도 달인 중 하나로 뽑아준 것은...
알라딘에서 일하는 사람이 내 이름을 아나보다.

"아, 딸기는 원래 책 많이 사고 알라딘을 사랑/애용하는 인간이얌.
그러니까 걍 뽑아주자."

이렇게 된 거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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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1-02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헷, 알라딘 서재를 세계화 시켜주셨잖아요~
언니. 새해 복 한 가득 받으셔용!!!

딸기 2009-01-02 13:31   좋아요 0 | URL
마노아도 새복 ♡

다락방 2009-01-0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그렇게 된 거 맞는거 같아요, 딸기님. ㅎㅎ

딸기 2009-01-02 13:31   좋아요 0 | URL
그쵸? 암튼 기분은 좋아요 ^^

무스탕 2009-01-0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알라딘도 딸기님 좋아하고 무스탕도 딸기님 좋아해요 ^^

딸기 2009-01-02 13:31   좋아요 0 | URL
저도 무스탕님 좋아요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