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4-06-02  

흐흐....
과연 우리가 어째서 불편하다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으나...
관심이 많거나 뭔가 땡기는 게 서로에게 있는 사이인 것 같기는 하군요.
퇴원했어요.
그렇더라도 계속해서 통원치료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노트북에 이것저것 필요한 프로그램도 깔고 뭐 어쩌구하면 이번 주는 정신없이
지나가겠군.....

일본 생활은 할 만한지...
 
 
딸기 2004-06-0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 뭔가 땡기는게 있기는 한 모양이로군요
나는 원래 다른 사람들 잘 안 갈구는데, 바람구두님이 나를 갈구니깐
어쩔 수 없이(과연 -_-) 갈구는 척 하는 거거든요 ^^
통원치료 계속 받아야 한다고요. 생각보다 많이 다쳤나보네요.
그래도 여유가 좀 생겼나봐요, 이너넷 접속도 자주 하고.
암튼 몸 조심해요, 이젠 '다쳤던 몸'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서.

일본생활...
역시 선진국! 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놈들 정말 변태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어요, 요즘은.

비로그인 2004-10-0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일본에 계시는구나!

딸기 2004-10-0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내년 2월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