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그리는 10년 후 미래
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음, 김정아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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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술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스며든다는 것”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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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동 : 위기, 선택, 변화 -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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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위기를 헛되이 보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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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포켓북)
데일 카네기 지음, 강성복.정택진 옮김 / 리베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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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오며가며 읽기 위해 포켓북으로 ~

원칙2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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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운명 - 인류의 요람에 새겨진 상처와 오욕의 아프리카 현대사
마틴 메러디스 지음, 이순희 옮김, 김광수 감수 / 휴머니스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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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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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훈육 백과사전 -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
다카하시 야요이 지음, 황소연 옮김, 김승옥 외 감수 /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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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중 하나는 출산이 아닐까 한다. 나 어릴 적 만 해도 집집마다 아이들이 많아 북적북적 했는데 많은 부모가 1-2명의 아이를 출산, 양육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 아이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됨은 물론 아이를 중심으로 가정이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점점 버릇이 없어지고, 부모는 점점 아이 키우기가 힘들어 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주변에서 아이의 잘못을 지적 이라도 할라치면 부모간의 싸움으로 번지는 것은 시간문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내 자식이 소중해 졌다고 볼 수도 있고, 자신과 아이만 아니라면 된다는 개인주의로 변해버린 현실이 되어버려 아쉽기만 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저자가 쓴 [가정 훈육 백과서전]이라는 아이의 훈육을 위한 책이다. 처음에는 일본인의 시각이라 아무래도 우리의 문화차이,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방식에서 오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이질감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책의 소개를 보니 일본의 교육전문가 112인의 글 249가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왠만한 내용은 다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영유아기와 아동기. 영유아기는 1세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인 7세까지, 아동기는 초등학교 입학시기인 8세부터 졸업시기인13세까지로 구분되어 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를 전 후로 친구나 가정 사회생활이 구분되니 이렇게 나눠 놓은 것 같은데 어찌보면 당연한 구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말에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영유아기의 훈육은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유아기의 부모들은 처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시행착오와 내 자식이 귀하다는 생각때문에 버릇없이 키우기가 쉬운데 이렇게 형성된 버릇은 초등학교를 지나 청소년기는 물론 장년이 되어서도 고칠 수 없는 치명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어릴때의 훈육-특히 가정-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는 11살로 초등학교 4학이다. 그래서 이 책의 후반부인 아동기의 가정훈육에 관심이 더 많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 구나 라는 등 공감도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 아이를 위한 훈육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책이라 여겨졌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훈육은 [일관된 훈육방침]이 아닐까 한다. 부모가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놓지 않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바뀐다면 아이는 혼란스럽게 되는데, 이게 때로는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이다. 또한 [훈육과 칭찬의 원칙]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며 다짐하고 다짐하게 되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영유아기 훈육의 기본원칙을 몇 가지만 소개하면, [나쁜 행동만 지적한다][버릇이나 성격은 훈육하지 않는다][부모로서 훈육한다][짧고 간단명료하게 한다][비교하며 혼내지 않는다][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한다][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훈육하지 않는다]등이다. 아동기의 기본원칙인 의욕은 살리고 서툰행동은 바로잡아주라는 글에 공감이 갔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따라한다. 아무리 좋은 책으로 많은 이론을 무장하고 있어도 아이보다 부모가 실천하고 지키지 않으면 아이는 따라오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읽고, 따라하고, 가르친다면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올바른 아이로 자랄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다.


끝으로, 적당한 아이훈육 책은 찾는다면 이 책도 괜찮을 것이다. 게다가 일찍 구입하면 할 수록 오랫동안 활용 됨은 물론 책 값도 뽑아낼 수 있을 테니 1석2조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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