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홍상수 감독, 김상경 외 출연 / UEK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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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가 아닌 쓸쓸하고 자조적인 웃음. 홍상수는 너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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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6-09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늘 찌질하고 자조적이었어요, 홍감독!

Seong 2011-06-09 13:31   좋아요 0 | URL
문제는 너무 위악적이라는...

필모그라피 중 가장 경쾌(?)했었던 <생활의 발견>이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우리 같이 죽을래요?"란 대사도 웃기다기 보단, 왠지 정말로 그럴 것 같은 진심이 담겨 있는 듯해서 너무 놀랐어요...

stella.K 2011-06-09 14:33   좋아요 0 | URL
그래서 전 허진호 감독이 좋아요.ㅎㅎ

Seong 2011-06-09 18:35   좋아요 0 | URL
허진호 감독은 "놀랍게도" 데뷔작만 보고 계속 피하게 되네요.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