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7-06-13  

토트님!

저도 토트님의 새로운 서재 나들이 왔어요..

이렇게 한꺼번에 모든 짐들을 옮겨 주니 많이 낮설줄 알았는데 그리 낮선 느낌이 없네요..

이사하고 첫번째로 방문 댓글 달아주신것 감사합니다..^^&

기념이 될만한 시간인것은 분명하지요??

오래 오래 좋은 인연 이어갈수 있길 바라며

좋은 책들과 또 좋은글들로 또 뵈요.

아참,풍성한 거품 비누도 사와야 하는데..

이사오고 어디가 어딘지 헷갈려서 그냥 달랑 달랑 다녀갑니다..

님의 서재가 더욱 풍성해지고 맘도 부자 되시고~이곳에서 더욱 더 행복하시길..

 
 
토트 2007-06-1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제가 첫번째였어요? ㅎㅎ
아직 새 서재에 적응이 안 되고 있어요. 얼른얼른 돌아다녀서 익숙해져야 할텐데요.
새 서재에는 배꽃님 이미지가 더 선명해 보여서 좋네요.
2.0에서도 자주자주 뵈어요. ^^
참... 택배는 아직이에요.^^;;;
그니까, 그게.. 상자 구하는 것도 못했어요. =3=3=3
 


치유 2006-11-09  

토트님.
오늘 쯤에는 받으시겠지요? 근사한 엽서라도 함께 보내드려야 했건만 이렇게 발자국으로 엽서를 대신합니다.. 훌쩍 지나버린 생일을 축하드린다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축하드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밤이네요.. 집안에 있어도 바람소리가 요란한걸 보니 엄청 심한가봐요.. 이렇게 또 겨울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서 친구하자 그러네요.. 추운것은 싫은데 말이지요.. 아참. 화장대 위에 곱게 놓인 님의 손길을 볼때마다 참 고맙답니다. 그 정성을 생각하면 쉽게 받아든 제가 님께 너무 미안하구요.. 오래 오래 잘 간직하며 곱게 잘 사용할겁니다. 그리고 저도 언제인가는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해요.. 그렇게 이쁘게 만들어 내지는 못하겠지만요..;; 올 한 해는 참 소중한 만남도 많았고 더불어 좋은 책도 많이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님처럼 손재주 좋은신 분도 만나고.. 님의 앞날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치유 2006-11-09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러고 보니 여지껏 님 방명록에 발자국도
안 남기고 들락거렸었군요..이런;;;;

토트 2006-11-09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늘 배꽃님이 보내주시는 책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야근이네요.ㅠㅠ
집에 못가고 일하고 일하고 있으니 맘이 자꾸 집으로 가고 있어요.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 천천히 받는 것도 좋은데요. 매일 생일 같구 말예요.^^

배꽃님도 한지공예 한번 해 보세요. 잘 어울리실거 같은데.
저보다 손재주 더 좋으실 거에요. ^^
가까운데 살면 가르쳐 드리면 좋으련만....

배꽃님, 날씨 많이 추워요. 눈도 왔으니 이제 겨울이겠죠?
감기 조심하시구, 아프지 마세요.
배꽃님을 알게 되서 무지 기쁘답니다. ^^
 


행복나침반 2006-11-06  

늦어버린 인사.
에잉, 워낙 뜸한 발걸음인지라 토트님의 생일축하를 놓쳤네요. 생일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가을이 채 무르익기도 전에 하루만에 성급하게 겨울이 왔네요. 불현듯 와버린 계절탓에 제 마음도 몸도 깜짝 놀라 얼어있답니다. 마음이 휑~ 하더라구요. 토트님은 어떠신가요? 다가오는 계절이 님에겐 좋은 계절인지. 전 겨울은 너무 추워서 싫던데. 집에서 칩거하는 계절이랍니다. ^^; 하루만에 와서 사납게 인사한 겨울이지만, 이 계절동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토트 2006-11-06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나침반님.^^
생일 잘 보냈어요. 이렇게 와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날이 갑자기 추워졌지요?
저는 오늘 게을러서 겨울 옷 정리를 안한 걸 반성했답니다.
이제라도 빨리 해야겠어요.^^;;
추운걸 싫어하시는 나침반님, 내일은 더 춥대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씩씩하니 2006-10-09  

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오늘 날씨 왜 이런대요?.,,,,에구 한글사랑큰잔치 여는데.. 날씨가 좀 좋아야하는데... 전 명절 보내구 입안이 온통 헐었는대..오늘 셤 감독해야되요... 거 시험 문제 10문제를 읽어줘야하는데.......잘 할 수 있으려나?ㅎㅎㅎ 님.....술친구 얘기 듣구,,,,참으로 부럽지뭐에요.. 하긴 술친구 있어도 술 마실 시간 내주는 남푠이 없네여...흑 암튼 명절 잘 보내신 님...얘기 반가이 읽구 가요~~~~
 
 
토트 2006-10-09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명절보내시느라구 힘드셨군요.
잘 쉬셔야 빨리 나으실텐데요.
음.. 제 술친구요?
저는 일년에 두번밖에 못 보지만 씩씩하니님은 매일 보시잖아요.
더 부러워요. ^^
 


레프리컨 2006-10-08  

연휴 마지막이네용...
토트님! ^^ 예쁜 송편 빚으셨나용? 전 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다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다행이죠. ㅋㅋ 남은 시간 잘 쉬시고요, 즐거운 시간 되세용~! (이 멘트는 뭔지...ㅋ~)
 
 
토트 2006-10-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송편 샀어요.
일은 적을 수록 좋아요.ㅋㅋ
추석 잘 쉬셨어요? ^^

레프리컨 2006-10-15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