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침반 2006-11-06
늦어버린 인사. 에잉, 워낙 뜸한 발걸음인지라 토트님의 생일축하를 놓쳤네요.
생일은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가을이 채 무르익기도 전에 하루만에 성급하게 겨울이 왔네요.
불현듯 와버린 계절탓에 제 마음도 몸도 깜짝 놀라 얼어있답니다.
마음이 휑~ 하더라구요.
토트님은 어떠신가요? 다가오는 계절이 님에겐 좋은 계절인지.
전 겨울은 너무 추워서 싫던데. 집에서 칩거하는 계절이랍니다. ^^;
하루만에 와서 사납게 인사한 겨울이지만, 이 계절동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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