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기억의집 2012-12-06  

나비님~

 

 
 
기억의집 2012-12-0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산 가는 전철에서 전철밖으로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설레었는데, 막상 원당역에 내려 쏟아지는 눈발을 보니 무섭던데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하필 이런 날을 골랐을까,하는 약간의 당혹감이 생기긴 했지만(저 멋부린다고 달랑 구두만 신고간 모습 보셨죠!ㅎㅎ), 버스에서 내려서 본 황금정원의 하얀 풍경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ㅎㅎ 나비님께 가기 위한 눈길이 즐거운 추억으로 ~~.

나비님~ 나비님의 넉넉함과 유쾌함에 들뜬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진짜진짜 다음에는 좋은 날 잡아 방문하겟슴다^^ 저도 황금정원 대박!을 외치며~~~
 


희망으로 2012-12-05  

눈이 쌓이는 두께만큼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쾌하고 씩씩한 기운, 많이 받아옵니다.^^

감사했습니당.

<<<황금 정원>>> 대박나세요!!!!!

 

 

 
 
2012-12-05 2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댈러웨이 2012-11-17  

나비님,

 

나.비.님. 하고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요.

그게 다에요.

Bye for now.

 

 

 
 
 


무스탕 2012-08-02  

나비님~♡

이름 바꾸신지 쫌 됐지만 전 아직 나비님이 편해요. 그러니 이해와 양해를... ^^*

내일 생일이시죠? 하루 일찍 축하인사 드려요.

내일 때 맞춰 알라딘에 들어올지 자신이 없어서 들어온 김에 한 줄 적어봅니다.

더운때 태어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아아~~

N군이 없는 생일을 보내시느라 한켠이 쓸쓸하시겠지만 남편님과 두 아가들이 그 이상을 채워줄거에요.

저도 눈꼽만큼 보내구요. ㅎㅎㅎ

생일 축하합니다~ :D

 
 
 


2012-08-01  

나비님. 많이 덥죠?

8월 더위는 아무도 피해갈 수 없나 봐요. 더운 거랑은 좀 거리가 있던 이 동네도 이제 다른 곳과 별 차이 없이 엄청 뜨겁습니다! ㅠ.ㅜ 더워도 씩씩하게 지내실 나비님이 그려집니다. 늘 서재글이 발랄해서 그럴까요?ㅎㅎ

옥수수가요.. 생각보다 빨리 안 익어요..ㅠ.ㅜ 그래서 며칠 더 걸릴 것 같아요. 8월 5일보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8월 10일쯤?)

괜찮을까요? 혹시 휴가기간 이런 거랑 겹치면 취소해 주시고요. 별 상관 없으시다면 이 때 보내드릴게요....

그럼 또 연락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