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1611호 : 2025.01.12
위클리경향 편집부 지음 / 경향신문사(잡지) / 2025년 1월
평점 :
품절


인터넷으로 고 정아은 작가가 본 ‘굥의 12.3계엄‘만 읽고 쓴다. 지난해 12.17. 이 인터뷰하고 몇 시간 뒤 정 작가는 사고사한다. 전람회 출신 서동욱도 그렇고 제주항공 사망자들도 그렇고 때이르게 간 이들은 짙은 아쉬움을 남긴다.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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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꿈남1201 깨니1110쯤 신성원오늘세계는1부다듣고 1145신한셔틀타러노샤워등관 저녁밥두고온거깨닫고되돌아옴 정오이규봉 세모정전주리ㄱ조현정(조금듣다갑자기인터넷안전문제로끊김.유튜실시간옮겨보고들음)ㄴ스포츠핫이쓔정현호/ㄷ임선우ㄹ우리애왜?박소영(오늘마지막회)adhdㅁ안영수'틱틱폭'렌트만든조나단라쓴자화상같은작품(노랫말첨들을땐'시간아멈춰라'였는데'시계멈춰'로바뀌었다고) 뉴중탑간추린정은혜 16김희수(제대로못들음.반다비에서1601인거보고급하게왔기에.남아나인것은맞음) 경제쇼김기만(담주수욜까지) 17이상웅x호 문공'설대영문-문주x지혁초급한국어-소설쓰고앉아있네(ㄱ현실감각떨어지고ㄴ스스로재능있다착각해서_결국작가됐다)'   yst유통기한5일지난비빔밥3층냉장고서뽀려서갖고옴 1002도착 당직최원정 이영호ㄴ소소배틀(이시한ㄱ4일새책나왔다고ai어떻게쓸까다룬다고계엄땜에홍보못하다이제막홍보활동시작했다고ㄴ삼국유사아빠귀신엄마사람인?얘가귀신이끄는두목이라는데이걸로소설언젠가쓰고싶다고만약쓰실분계시면제게먼저연락주세요)이시한(디킨즈스크루지57세)v이병욱(프레드릭바크만'오베'톰행크쓰미국판)끝노래이시한'중후한목소리라크리스마스어긋날거같지만뜻밖에잘어울렸던김동률'이병욱'스웨덴작가얘기도나왔고하니에오베싸인'그렇고보니노중훈은카디간즈좋아한댔지이영호아나아바기대했다놀랐고 주히 배종찬열토듣다잠듬 깨니450 5최원정 이영호 6뉴쓰광장 오승원 cbs7news 김현정(우상호나왔다) cbs음악방송 이대호성공예감(이한'크리쓰마쓰'ㄱ정약용어릴때도박하고놀아준형수'이벽'누님ㄴ전어릴때외국음식좋아했는데~~에서~달?년?머무를때김치그리워서갈때5시간올때5시간모두10시간들여서김치사러갔었어요) 책-초한지이문열1권(3)꼬몽디붓카페글(집/한창읽는데가슴때린다!)


오할릴 1담주수욜엄마전화오면아빠바꿔서'자서전'써보시라고해야지,동두천악당들현수막사건사진'ㄱ경기북부평화행동ㄴ경기북부시민신문'알아볼것,,,


담 1허화평사람들로시끄러운판교오피스텔,연고대의대붙었는데절반이'안가요'..등록포,,, 


유 1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나위 1hermanWouk(taipingShunshinFogelBackCover),정아은(~241218),서동욱(~241219),권태선(방문진해임소송),케인호반란 2권성희변호사(아크로비스타굥건희책),권태선(방심위해고합법불법소송/진보인사),,,


책 1케인호반란(허만우크?워크?라딘에영어검색하니'허만오크'라고나옴),임자헌(시민위한조선사1905),이한,정아은,josephNeedham 2scc,,,,


아카 1금병매120까지반다비127까지시립,,,,


구글북 1태평(꿈남도반다비도쒯따빡.시립은marvelous!4.7.1.읽어야하는데),금병매아예검색실패됨(반다비.꿈남은시간없어못함),,,


언 1중고령세대정치문해력/정동칼럼 2나무늘보어떻게살아남았을까/하리하라사이언스인사이드 3내전피해한왔는데..일하다다리잃었다 4통제에맞서질주하는여성라이더..'고스트워커'가복 5처절함대신친근함..지금시위구호'질서있는교체중'/한성우말과글의풍경 6'순돌이'이건주'살고싶어무당돼..돈목적아냐'해명 7전람회서둥욱별세 8올해콘텐츠는?..영화<파묘>책<구의증명> 9플랫/불법촬영황의조,피해자거부에도2억기습공탁 0플랫/저배달인데요짜장면다불어요..2년차순경기지가만든 1플랫/보좌진성추행박완주전의원징역1년법정구속(이상11경향) 2현실의응시자정아은작가별세..향년49 3중국여성들,폭력피해없는'안전이별'위해'화이트마피아'찾는다 4'전두환고스톱'과'굥검찰쿠데타/정의길칼럼 5내란옹호자는개헌말할자격없다 6탄핵결정그산못넘으랴/똑똑!한국사회 7결격대통령박근혜윤석열연속배출하 8극우유튜브에빠진윤석열'내란의기원' 9무너진문민통제/유레카 0한국민주주의안정성미더운이유/김민형의여담 1여돕여/옵스큐라 2다른언론사하세요..권성동mbc기자질문노골적무시 3야당비판유인촌결국사과..계엄잘못된것 4동덕여대대자보쓴아빠심정'학교,학생들인격무시' 5졸업생3000명이상대학중취업률4위..안주하지않겠다 6거리에피어난여기꺾을수없는꽃들있다[특별기고] 7'운동으로뛰는심장'더크고똑똑한뇌만든다(이상16한겨) 8경기북부시민신문 9


웨 1


쩡이 1적은굥아니라페미니즘이다(이학교애들쪽팔려서어쩌지?) 2충암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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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딴지기사-인빅투스-맥베쓰

오히려 정책연수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재판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깐지 제공받았다. 채 해병 어머니 사진 아래 두번째 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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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화해서 좋았어요

오늘은 강추위 몰려와서 제대로 겨울답게 춥네요.

뉴질은 비바람 물러나고 모처럼 좋은 날씨 이어진다니 부러워요.

그래도 전 잘 지내니 걱정 마시고요.


닐라,롤리 돌보시느라 힘들어도 즐거우시죠?


좋은 한 주 되세요.


2024 12 19 목 1255한국시간 1655뉴질시간

동두천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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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인빅투스님.


오타 하나 보여서 말씀드리고 갑니다.


슬퍼하시는 채해병 어머니 사진 아래 아래 문단에서


임성근은 계급이 유지된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정책연수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재판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깐지 제공받았다.


'시간깐지'는 '시간까지'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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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매 120ㄱ웃기는자지불알시ㄴ반금련보지털없다!ㄷ 121아래16줄cursedAt전치사왜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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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은 작가는 17일 사고로

가수 출신 기업인 서동욱은 18일 지병으로 떠났다고.


두 분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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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24-12-19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보니 ‘마왕은 살아있다‘라는 신해철10주기 추모 지승호 인터뷰집에 정아은 작가도 나오셨다 한다.

한 일고여덟 달 전에 지승호님 유튜브에서 정아은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지승호가 올해 인터뷰하는 분들께 꼭 묻는 물음이라며 신해철과 얽힌 추억 얘기해 달라고 했을 때 정아은님이 말씀하신 게 이 인터뷰집에 실린 모양이다.

신해철, 정아은을 추모하며 읽어봐야겠다.
 

어제 14:10 동두천 문화극장에서.


가 보니 평일 낮이라 나 혼자일 줄 알았는데 열 명 쯤 왔다.


무속,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디올백, 엄마 최은순 사기행각, 주제 모르고 설치기, 국정개입 등등

이미 다 아는 거라 특별한 건 없었지만 한 번 정리한다는 점에서 좋았다.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마지막으로 코바나미술관 한 번 처들어가서 물어봤어야 하는데 우물쭈물하다 기회 놓쳤다며 안타까워하는 게 재미났다. 

나는 tv 없이 라디오와 신문잡지로 뉴스를 만나는데 김건희 엄마 최은순 사기사건 피해자인 정대택, 서울의소리 대표 백은종, 서울의소리 기자 이명수, 디올백 목사 최재영 얼굴 처음 본 것도 기억에 남는다.


오늘 일간지 한겨레 기사 보니 벌써 만명 넘게 봤다는데 마침 굥 탄핵이랑 맞물려 저예산 다큐영화치고 장사도 잘 되는 편인 듯하다.

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3047.html


자막에 조금 불만이다.

한 장면에서 배경이 하얀데 흰 자막 써서 읽을 수 없었고 자막을 너무 짧게 넣어서 미처 다 읽지 못한 장면도 하나 나왔다.


몇 가지 모자라는 점도 눈에 들어왔지만 전체적으로는 볼 만 했다.


흐흐, 굥건희와 그 부역자들 처벌의 날이 다가온다.

이제 20분 뒤면 국회에서 탄핵 표결이다.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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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24-12-14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4표로 탄핵 가결! 만세!
헌재야, 제발 빨리 판결해 줘.
 

오늘 집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가다가 11:30쯤에 지행역 앞에서 유세차 타고가는 국힘2선이자 3선 노리는 김성원 의원 보다. 이 양반 누구냐면 지지난해(=2022년) 8월 물난리 났을 때 서울 동작구 전통시장서 국힘 의원들이 모여 봉사활동할 때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말한 그 양반이다.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14~16시까지 변은혜 작가님 '독서강연' 듣고 이번엔 시립도서관으로 가는데 이번엔 동두천보건소 앞에서 유세차 탄 민주당 남병근 후보 마주쳤다. 동두천양주연천을에는 이 둘만 나왔다. '18시에 지행역에 이재명 대표 오니 거기서 뵙겠다'고. 남병근 후보에 대해 아는 거라곤 경찰 출신이란 거 하나. 글쎄, 김성원 싫고 딴 대안 없으니 찍긴 찍어야겠다만 쓸만한 사람인지 모르겠음. 나는 이재명 싫어하기에 보러 갈 생각 없는데 두 해 전 대선 때 굥 왔을 때 만큼 붐비겠지?


굥,명,한 다 싫다. 짜증난다.


이번 선거에 굥,한과 국힘 심판 하긴 해야겠는데 명이 반사이익 얻어 희희낙락할 꼴 생각하면 짜증 치민다. 제발 이번 총선이랑 다음 대선 사이에 무슨 일 생겨서 명이 또 후보로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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