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트러블
찰스 샤이어 감독, 닉 놀테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0년 2월
평점 :
품절


롬콤이라는 장르 한계 안에선 최고 품질. 쥔공 둘이 다른 라이벌언론사 기잔데 특종을 노리고 열차사건을 취재하다 사고로 위장한 살인이란 걸 깨닫고 협쟁copetition하다가 짝이 된다는 얘기. 뻔한 해피엔딩 결론보다 결론으로 가는 과정이 꽤 박진감, 긴장감 넘치고 지적이라서 맘에 듬.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술 2018-02-2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위키피디아 이 영화 항목을 읽었는데 평론가들도 까고
두 주연배우도 경력의 오점으로 생각한다고.

흠, 내 영화 보는 눈이 점점 낮아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