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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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7년의 밤> 이어 세번째 만난 정유정. 어쩌다보니 최신작부터 옛날 작품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그럭저럭 읽을 만 하긴 한데 최근작들이 더 낫다. 일간지 세계일보 주최 2009년 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인데 최종 후보 오른 네 작품 가운데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도 있다. <나블미>쓴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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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18-02-08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이 좋은 듯. 다른 두 최종 후보작들은 출판되지 못했는데 <나블미>는 2010년 휴먼앤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다시 정유정으로 돌아오자면 꼼꼼한 취재만큼은 알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