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땅에 내려온 테니쓰 신이다.

 

2012년 윔블던 우승 뒤 2017년 호주오픈 우승할 때까지 4년반 동안 우승 못해

퇴물 다 됐으니 더 명성에 먹칠 말고 깨끗이 은퇴하라는 소리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제 길을 가더니 지난해 호주오픈,윔블던 우승하고

올해 또 호주오픈 우승까지 했다.

 

몸관리와 인품이 정말 존경스럽다.

 

둘 다 우승경험 없는 보즈니아키와 할레프가 맞선 여자결승에선 보즈니아키가 이기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맛봤다. 축하하고 할레프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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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6: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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