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담이다 오늘의 젊은 작가 12
김중혁 지음 / 민음사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동진이랑 같이 쓴 <질문하는 책들>과 김연수랑 쓴 <대책없이 해피엔딩>은 읽었지만 김중혁 단독 작품은 처음. 안타깝게도 실망스러웠다. 아버지가 다른 두 형제랑 주변 인물들 얘기인데 그닥 감동스럽지도 못했고 재미나지도 못했다. 그래도 좋은평을 듣는 작가이니만큼 버리기 앞서 다른 책도 살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술 2018-01-2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버릴지 결정해야겠다. <질문하는 책들>이랑 <대책없이..>는 둘 다 꽤 좋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