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프리어즈가 감독하고 지나 데이비쓰,더쓰틴 호프만,앤디 가르씨아 나왓던

1992년 영화 <Hero>의 소설판.

영화를 소설로 꼼꼼하게 옮겨서 읽으며ㄴ 자동으로 영화 장면잠면이 떠오른다.

그러고보니 <7월4일생>처럼 이 영화도 96년인지 97년에 첨 본 기억이 ㄴㅏㄴ다.


알라딘에는 검색 안 되지만 이 영화소설이 울나라에서도 1992년에 번역돼 나왔었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그린비에서 1992년에 나왔었다.

헌책방에서 운 좋으면 구할 수 있을 듯.


언론 풍자하는 줄거리도 아주 재미나고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은 책.

10점 만점에 9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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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17-11-12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해 보니 Leonore Fleischer는 영화원작을 소설로 옮기는 전문가다.
대표작이 <Hero>에도 나왔던 더쓰틴 호프만 열연이 돋보이는 <레인맨>.
그 밖에도 나도 어릴 때 봤던 고아 소녀 영화를 옮긴 <애니>, 로빈 윌리암쓰 영화였던 <피셔 킹>,
애 낳아 버려서 죽게 만든 수녀 영화 <신의 아그네쓰>, 조니 뎁+말론 브란도+페이 더나웨이 나왔던 <돈 환 데 마르꼬>, 로버트 드 니로가 괴물로 나왔던 <프랑켄슈타인> 영화소설을 쓰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