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불명 야샤르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 푸른숲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관공서 실수로 말짱히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사람 취급받는 야샤르. 주민등록증도 발급되지 않아 학교도 못 간다. 그러면서도 세금 내야 할 때와 군대 가야 할 때는 야샤르를 못살게 군다. 관료제 풍자가 재밌다. 조셉 헬러<캣치-22>랑 위화<허삼관 매혈기>가 떠올랐다. 글구보니 <허삼관>도 같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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