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프라이드
매튜 워처스 감독, 이멜다 스턴튼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아주 맘에 들었다. 1980년대 댓처 시대 파업하는 광부들을 몇몇 동성애자들이 돕기로 한다. 동성애자들 도움 받기를 거북해하던 광부들이 차츰 그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따뜻하면서도 재미나게 펼쳐진다. 게다가 실화 바탕이란다. 그러고보니 <빌리 엘리어트>에서도 게이가 한 명 나온 게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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