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문학소녀

문학소녀 - 전혜린, 그리고 읽고 쓰는 여자들을 위한 변호
김용언 지음 / 반비 / 2017년 6월

<죽이는 책>옮긴 이 작가가 궁금해서 새 책을 찾아 읽었다.
문학소녀 취향의 대표작가 전혜린을 중심으로 살피며 그동안 여기저기서
두들겨맞아온 문학소녀 취향이 그렇게 나쁜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자한다.
소파 방정환이 신여성 비꼰 얘기는 첨 알았다.
헬조선에서 여자로 살기는 정말 어렵다.